사회복지정책론_고령자 취업 및 정년 연장_65세 은퇴 이후에도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혹은 필요하지 않다면 국가에서 고령자에게 일과 같은 어떠한 것들을 지원을 할 수가 있나

국가족의 독특한 생활주기를 연구한 자료에서는 막내자녀가 결혼한 이후부터를 노년기 가족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노년기 가족은 은퇴와 신체적 노화의 진행, 그리고 막내자녀의 결혼에 의하여 가족체계를 재조직화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사람을 노인이라고 규정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65세의 연령에 각종 연금의 혜택이 주어지고 정년퇴직을 하는 시기로 되어 있으나 최근 은퇴의 나이가 하향되고 또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것이 노후생활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노인들은 사회적으로 은퇴한 이후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역할 상실, 고독 등 심리사회적 문제들도 많이 경험하게 된다.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에서 볼 때 노인의 심리사회적인 측면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어야 할 내용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보건의료서비스의 개선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노인인구의 절대 수와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조기퇴직으로 말미암아 노령기

것이며,또 무엇이 환경이나 인생경험에서 유래된 것인가에 대해서는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노인에 대한 특성을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1) 신체적 측면노인이 되면 신체적으로 두모탈락, 백발, 노쇠현상, 치아탈락, 척추연골 위축과 같은 외관상의 변화와 소화기, 심장, 뇌의 위축 및 그 기능상의 변화 등 해부학적 변화가 나타난다.이러한 변화는 특정한 연령에 달한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

것이고 같은 세대의 노인에 대해 의지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되며, 정서적, 정신적 동반자로서뿐 아니라 육체적 동반자로서 삶의 보람을 찾기 위해서 노인의 성생활과 관련한 이성교제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의학의 발달과 사회 분위기 개방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욱 젊어진 우리의 실버세대들에게는 노인 복지적 차원에서 노인의 성을 사회문제로 제기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본다. 흔히들 노인의 4대 고통거리는 경제적 빈곤, 건강의

수이다. 그런 측면에서 기록적인 저출산과 고령화가 한국을 ‘가장 늙고 활력 없는 나라’로 만들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결코 빈말이 아니다.최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07년(7월 1일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4,810천명으로 총인구의 9.9%를 차지 2000년 7.2%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 2026년에는 20.8%로 「초(超)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계청(2007). ｢고령자 통계｣.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