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신화에서 한민족의 기원을 찾다_수업 중에 언급한 한국의 신화와 관련된 현장, 또는 수목신앙의 현장이나 암석신앙의 현장(전국에 산재해 있는 장승, 서낭당, 당목,솟대, 기지석, 선바위 등) 한 곳을 어디든 직접 다녀온 뒤 그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견해를 정리하기

기원하는 대상으로서의 신앙적인 성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함부로 건드리거나 손대지 않고 신성시된다. 장승을 훼하면 액운을 만나게 된다고 하여 장승에 신성성을 부여 한다. 이는 변강쇠전에서 변강쇠가 장승을 땔감으로 삼았다가 액운을 당해 죽는다는 판소리 사설에서 잘 나타난다. 2. 장승의 기원 및 어원장승은 솟대남근석 선돌 신목(神木) 돌무더기들처럼 신석기청동기 시대부터 내려온 원시 신앙물이다. 땅에서 농사를 짓고

등을 말한다.을 삶의 기본 개념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남계 중심의 가부장 제도가 발전하게 되었다. (1) 동족촌 형성외암마을의 입구 - 장승과 솟대를 볼 수 있다외암마을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민속마을이다. 생리학자인 이간의 호이기도 한 외암이라는 마을 명칭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조선 초기에 외암 마을의 서쪽에 시흥역이 있었는데, 외암 마을은 이 시흥역의 말을 거두어 먹이던 곳으로 오양골이라고 불렸는데, 이 마

신화>가 실려 있는 『삼국유사』나 『제왕운기』는 민족이 하나로 뭉쳐야하는 의식이 필요한 몽고 침략기에 쓰여졌다. 따라서 민족적 위기에 부딪혀 가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길 책을 쓴 사람들은 바랬을 것이다. 에서는 한국을 중국과 대등한 위치로 놓으려는 의도가 엿 보인다. 이를 통해 한국인들은 단일 민족으로써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진다. 실제로 고조선에 대한 인식은 조

직접 신을 받는 무당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점쟁이(보살)이라고 한다. 이들은 엑스터시를 통해 신 과 교통하고 신의 듯을 직접 전달하며, 과거사를 맞추거나 운명을 예견하는 영험이 있다. 근래 들어 우리 지역에서는 세습무가 감소하고 강신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마을신앙은 마을 입구에 장승, 솟대, 입석, 탑, 성황당 등 마을의 안녕을 비는 구조물을 세워 신앙 대상물로 삼기도 하고, 신목이나 당집에 마을신을 좌정시키고 제사를 모시는 형태

한다. 지금의 건물은 정조 4년에 다시 세운것이다.-최기종.2006.한국의 관광자원. 기문사:94p4) 돌하르방★제주도 시내 일원,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인성안성리,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등지에 산재하는 총 45기(基)의 제주 특유의 석상이다. 돌하르방 전설은 옛날 서귀포에 어느 노부부가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어느 날 멀리 고기를 잡으러 나가게 되었다. 걱정이 된 할머니는 매일같이 외돌개가 있는 자리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그러나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