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아비-김애란-독후감

김애란 소설 작품 분석서론김애란은 2000년 들어 가장 촉망받는 신인 작가이다. 여기에서는 그녀의 작품 중 「달려라, 아비」와 「종이물고기」두 작품을 통하여 2000년대 현대 소설 특징이 구체적으로 어떤 양상을 띠는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Ⅰ. 작가 김애란1) 작가소개김애란은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을 수

달려라 아비, 김애란 作,1. 작가 소개김애란은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장과를 졸업했다. 단편 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했고, 같은 작품을 2003년 계간봄호에 발표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대산 창작기금을 받았고, 제 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김애란 작가의 글은 비교적 가볍고 부담 없이, 어느 정도는 즐거이 읽을 수 있다. 현대인들의 일상을 꿰뚫어보

(김애란의 소설 ‘달려라 아비’를 애니메이션으로)(1) 매체를 변화할 대상 : 김애란 작가의 소설 ‘달려라 아비’를 애니메이션으로 변형시키겠다.(2) 왜 그 매체를 적용시켰나? :이 소설의 중심소재는 ‘아비부재’이다. 이러한 주제를 갖고 쓴 대부분의 소설들은 주인공이 아비 부재에 따른 정체성의 혼란이나 원망 등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우울한 분위기로 일관하다 종국에는 얼굴도 모르는 아비를 용서하거나 원망하는 것으로 끝을 내기 일쑤이

김애란 작가의 소설 ‘달려라 아비’ 비평 1. 서론(1) 들어가며소설의 주인공은 왜 항상 아플까. 삶은 원래 고통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작가는 소설 속의 인물들을 자꾸만 아프게 만든다. 아버지의 부재라는 가혹한 상황을 주인공에게 쥐여준 ‘달려라 아비’도 다를 것은 없지만 이 작품의 작가는 그래도 양심적인 편이다. 강인하고 긍정적인 어머니를 남겨두었으니 말이다. 덕분에 주인공은 험난한 세상을 당차게 살 수 있게 된다. 그래

달려라, 아비』발간,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2006년 (27세) 대학졸업, 졸업 후 조교 생활을 하다가 8월에 그만 둠. 2007년 (28세) 「도도한 생활」, 『한국문학』봄호2008년 (29세) 1월, 작가는 직접 꾸민 작업실에서 택시에 관한 장편을 씀.2009년 (30세) 「큐티클」,「너의여름은 어떠니」2010년 (31세) 「네모난자리들」,「물 속 골리앗」2011년 (32세) 「두근 두근 내 인생」,「여름의풍속」작가 소개작가 소개2000년대 소설로서 김애란 문학의 특징1)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