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그리스인 조르바_저자 카잔차키스

처음 를 읽었을 때 나는 묘한 기분에 휩싸였었다. 폴 오스터의 말을 빌리자면, 그런 기분을 이해는 안돼는데 압도는 된다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백발의 노인 조르바가 말하고자 했던 자유가 무엇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나는 카잔차스키가 묘비명인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 에서 말하는 그것(자유)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원치 않는 자유, 아무것

조르바가 멋진 녹암을 찾았다고 전보와 함께 빨리 오라고 했는데 이때 나는 남들이 다 힘들어하는 이 판국에 무슨 돌구경이라고 답장을 보낸다. 이에 조르바는 나에게 가망없는 펜대 운전사라고 하면서 비난하고 그 뒤로 이들은 연락이 끊기게 된다. Ⅲ. 그리스인 조르바에 대한 나의 서평얽매이기 싫어하고 끊임없이 자유를 추구하는 알렉시스 조르바가 주인님이라 부르는 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 자신이 투영되어 있다. 갈탄광 사업을 하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책을 읽고 난후에 그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가를 깊이 생각하고 내가 책의 주인공일 때 어떤 자세로 처신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음미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가 나올 것이다. 즉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책에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것을 독후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후감은 책의 내용이나 줄거리를 요약해서 적은 것이 아니다. 어디가지나 책을 읽고 난 뒤의 마음의 움직임을 현실에 비추

독 후 감 상 평조르바, 조르바.창의학습 관련해서 공문을 접하고 휴가를 신청한 뒤 난 많은 창의 목록 중에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말이 고민이 많았다하지만 고민도 잠깐, 어느새 내 손에는 짙은 고동색의 책이 손에 쥐어져 있었다. 『그리스人 조르바』. 표지에는 굵고 큰 바탕체로 분홍색 제목이 써 있었고 아래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이윤기 옮김”이라고 작게 씌어 있었다. 생소한 책이다. ‘녹로 돌

그리스인 조르바ZORBA THE GREEK저자 소개그리스인 조르바주요 줄거리인물 탐구나와 조르바의 차이조르바의 종교관조르바의 여성관조르바의 국가관조르바의 욕망조르바의 자유감 상*니코스 카잔차키스- 1883. 2. 18 ~ 1957. 10. 26- 1906 (23) 에세이 병든시대, 소설 뱀과 백합 출간, 희곡 동이 트면 집필- 1907 (24) 동이 트면 희곡상 수상, 프리메이슨 입회, 파리 유학= 1908 (25) 앙리 베르그송의 강의를 들음, 니체를 읽음, 소설 부서진 영혼 완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