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그리고 치유

이 책은 단지 의사나 환자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마음을 치유 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상처받은 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레멘 박사는 자기 스스로가 만성병(크론병)을 지닌 환자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환자들과 나누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이 책에 담고 있다. 그녀는 환자로서 병을 가진 사람이 느끼는 상실감과 고립감을 충분히 이해해

치유의 기술’을 통해 힐링하길 바란다.세계적으로 가장 강도 높은 근무조건과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한잔 술로 마음을 달래는 외로운 현대인들이 그만큼 늘고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어쩌다가 행복을 상실하고 불행의 뒷골목에서 방황하는 것일까? 이 책의 핵심이자 인간행복의 본질이 되는 감성치유는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무의식을 치유하여 행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을 회복하고, 행복한 인

그리고는 히로시마 상공 약 10,000m에 도달하여 ‘에놀라 게이’는 ‘리틀 보이’를 투하한다. 이 원자 폭탄인 ‘리틀 보이’가 투하되어 폭파 된 후 1초 후 히로시마는 지옥이 되었다. 이 때 사망한 사람의 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히로시마 인구 34만 명 중 약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 후 나가사키의 원자 폭탄 폭발에서는 약 4만 명이 죽었다. 하지만 피해는 이게 끝이 아니라 원자 폭탄이 터질 때 나온 방사선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병에 걸려 고통스

그리고 각종 지역사회의 행사 등과 같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매체들을 말한다. 이정춘, “정보화시대의 독서환경과 출판인프라정책”, 한국출판연구소, 문화일보사 주최,세미나 “정보사회, 왜 독서혁명인가”(2002. 3. 4), (대한출판문화협회,제39권 제3호(통권436호/2002/03) 특집: “정보화시대의 독서환경과 출판인프라정책”, 12-25쪽). 4. 미디어교육으로서 독서교육의 의의정보화사회로 진전되어 가면서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은

상실에 의하여 치유된다.중단제도는 주로 당사자사이의 소송수행상의 공평을 기하고, 당사자의 이익과 편의를 도모하는 목적에서 규정된 것으로, 임의규정이다. 따라서 Y의 상속인이 소송에 관하여하면서 바로 이의를 제기하지않은 이상, 이의권을 상실하여 중단중에 이루어진 증거조사도 유효하게된다.2 송달의 흠은 절차이의권의포기. 상실의 대상이 되지만, 다만 불변기간의 기산점이 되는 판결정본의 송달에 관한 흠은달리본다.설문에서 판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