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개론_겨울철 스키시즌이 되면 사고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인명사고로 이어진 안타까운 뉴스들을 많이 접해왔다 수강생들은 스키장 인명사고 사례를 조사해보고 사고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스포츠 안전예방을 근거하여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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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개론
겨울철 스키시즌이 되면 사고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인명사고로 이어진 안타까운 뉴스들을 많이 접해왔다. 수강생들은 스키장 인명사고 사례를 조사해보고 사고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스포츠 안전예방을 근거하여 작성하시오.
차 례
Ⅰ.
서론
Ⅱ.
본론
1. 충돌사고
2. 리프트 사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 참고문헌
-
참고문헌
Ⅰ. 서론
다양한 스포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면서 겨울철 대표적인 스포츠인 스키도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끌게 되었다. 스키장 안전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겨울 스포츠 사고의 과반수를 스키 사고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관들이 스키장에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매년 그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줄어들고 있지 않다. 따라서 다양한 스키장 안전사고의 사례를 중심으로 스키장에서 안전,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원인과 문제점, 사고 예방을 위한 좀 더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충돌사고
스키장에서는 이용자 간 충돌과 펜스 충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17년 12월 경남 양산시의 한 스키장에서 이용자 간 충돌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학생 이용자가 초보자임에도 무리하게 상급자 코스에서 스키를 타던 중 직하강하면서 속도를 조절하지 못해 앞서가던 이용자인 박씨와 부딪히게 되고 머리를 부딪힌 박씨는 결국 숨졌고 학생도 중상을 입게 된 사고이다. 이용자 충돌사고. 머니투데이. 스키장서 ‘충돌 사망’...“상급코스,초보자 막아야”. 2017.12.31.
스키 초보자는 방향전환과 속도제어가 힘들어 사고 위험이 높지만 스키장 측에서는 초보자가 상급 코스에 올라가거나 위험한 행동을 해도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되어있지 않다.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골절과 같은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은 안전 불감증과 개인 부주의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스키장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많이 존재하는 만큼 일정 인원 이상의 안전요원이 배치되어야하며 상급 코스에는 더 많은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의 안전 수칙이 도입되어야 한다. 마땅한 수칙이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이용자들을 모든 코스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위험 발생요인이 보인다면 적절하게 통제하는 등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 모든 이용자는 다른 스포츠 활동과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적으로 보호 장구를 착용한 후 안전수칙에 따라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적절하게 이용해야하며 전문 강사를 통해 정확한 준비운동과 부상 없이 넘어지는 방법 등에 대해 강습을 받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동참해야 한다.
2. 리프트 사고
스키장에서는 미끄러짐, 충돌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리프트 관련 안전사고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2019년 1월 강원도 평창의 스키장에서는 리프트를 타던 8살 어린이가 운행 중 바닥으로 추락해 타박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고 스키장 리프트 사고. 강원 - KBS NEWS. 스키장 리프트서 어린이 4m 아래로 추락...안전관리 허술. 2019.01.04
전라북도 무주에서는 리프트가 운행 중 한 시간 가량 멈춘 사고가 있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4명이 추위와 공포 속에서 떨었던 사고이다. 스키장 리프트 사고. 전북 - KBS NEWS. 스키장 리프트 멈춰...이용객 34명 추위 속 ‘공포의 1시간’. 2019.01.05
어린이 리프트 추락사고에서 목격자에 따르면 아이가 안전하게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리프트가 출발했다고 한다. 스키장에서는 리프트를 탈 때 보호자가 함께 탑승해야한다는 안전 기준이 마련되어있지 않다고 언급했지만 안전기준이나 설비 등의 문제 이외에도 성인보다 주의가 더욱 필요한 어린 아이들을 안전하게 탑승시키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리프트 고장사고는 정전이나 과전류 등으로 작동시스템의 오류가 발생해 일어나는데 매년 모든 스키장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설 점검을 받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시설 점검이 충분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국가에서 단순히 스키장의 시설적인 부분만을 확인하고 점검해 운행 적합 판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세분화된 기준을 마련해 스키장 종사자 교육과 관리감독이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 횡성 소방서가 스키장 리프트 안전사고 대비 민·관 합동훈련과 긴급구조 활동을 실습하며 지금까지 리프트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리프트 관련사고 발생 시 종사자와 안전요원들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교육과 실습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리프트 고장을 예방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2차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스키는 다양한 코스를 다양한 장비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겨울 스포츠이다. 스키라는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증가하는 만큼 스키를 타기 전 안전수칙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앞서 설명한 안전사고 사례처럼 이용자는 자신의 운동 실력을 과시하거나 무리한 코스에서 스키를 타려는 행동을 피하고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스키장 시설을 관리하는 업체에서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히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실제로 사고 가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모든 안전사고 예방은 어느 한 쪽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이용자도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용자들이 스키장 안전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경각심을 높인다면 스포츠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스키라는 스포츠를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이용자 충돌 사고. 머니투데이. 스키장서 ‘충돌 사망’...“상급코스,초보자 막아야”. 2017.12.3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123109520331306
- 스키장 리프트 사고. 강원 - KBS NEWS. 스키장 리프트서 어린이 4m 아래로 추락...안전관리 허술. 2019.01.0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08861&ref=A
- 스키장 리프트 사고. 전북 - KBS NEWS. 스키장 리프트 멈춰...이용객 34명 추위 속 ‘공포의 1시간’. 2019.01.05.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09725&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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