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혼자다 독후감

혼자서 지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놓일지도 모른다.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저 인간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야, 괜히 옆에 있다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탐할지 모르는 인물이야, 그냥 가까이 할 필요도 없이 거리를 두는 게 오히려 나에게는 이익일 꺼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비단 그뿐만이 아니다. ‘저 사람은 자신의 이익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깐 항상 경계를 해야 되겠군, 전혀 믿을 수 없는 인물이야

승자는 펠로폰네소스 동맹이었다. 하지만 양쪽 모두에 에너지를 크게 소모한 탓에 전염병과 함께 그리스 도시국가 전반이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다.어찌 됐든 전쟁에서 승리한 스파르타는 소크라테스가 살고 있던 아테네의 과두정을 통해 아테네를 간접 지배했다 과두정이란 소수의 사람이나 집단이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권력을 독점하고 행사하는 체제를 말한다. 물론 과두정의 중심은 신 스파르타 인사와 반민주주의자들이었다. 소크라테스는 상대

혼자 놔두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교성, 친화력과 같은 것이 장점에 속한다는 것은 사람은 함께 할 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에게 있어 가장 최고의 단어는 ‘함께’이다.4. 언어의 온도를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영국 시인 겸 평론가인 새뮤얼 존슨은 ‘말은 사상(思想)의 옷이다’라고 정의했다. 이를 볼 때 말은 화자의 생각을 나타내는 방법이나 틀과 같은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한 말도 나

혼자 해외배낭여행을 다니며, 영어원서로 된 책을 읽을 것을 목표로 영어 공부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나는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첫째, 방법이 단순하다. 외우는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 해오던 학습법이다. 확실한 이유와 근거가 있으면 어려운 학습법 보다는 더 확실하고 단순하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둘째, 금전

혼자 잘해서 세종과 정조는 명군으로 평가받고, 또는 혼자 못해서 밥값도 못하는 왕으로 평가받지만 않았을 것이다. 각 시대마다 어려움은 늘상 있었을 것이지만 결국 이겨내고 명군이 될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 했기 때문일 것이다.역사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승자의 기록이 역사라고도 한다. 하지만 기술되지 않았다고 해서 역사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패자(피지배층) 관점의 역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