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9.15 / 2015.09.15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2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하루 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를 읽고
Ⅰ. 내용 요약
1. 초기 기독교의 형성과 박해 : 속사도 시대
처음에 크리스천들을 향한 유대인들의 시선은 모세의 율법을 저버린 변절자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자신들이 유대의 메시아를 따른다고 주장했고 심지어 자신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이스라엘”(갈 6:16)이라고 불렀다. 로마인들은 교회가 유대교의 또 다른 분파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겼다. 당시 로마 제국은 유대교를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었으며 교회를 유대교의 분파로 생각했기 때문에 AD 50년을 전후한 초기 복음전도자들은 복음을 용이하게 전파할 수 있었다. 그러나 AD 64년 네로 황제시절에 로마의 큰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 교회에 대한 로마의 관점이 달라졌다.
큰 화제로 인해서 로마인들의 황제에 대한 불만이 가득차서 황제인 네로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네로는 당시 소수였던 크리스천들에게 화제에 대한 책임을 넘겼다. 그 당시 크리스천들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을 섬기는 사상으로 로마인들이 가지고 있던 다신 사상과 반대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로마의 계층사상과 반대되는 갈라디아서 3:28의 평등사상을 따르고 있어서 로마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네로황제가 책임을 넘길 대상으로 적합했다.
교회에 대한 핍박으로 인해서 AD64년에서 4세기 초까지 누구든지 기독교 신앙을 가지려고 한다면 목숨을 내놓아야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점점 성장했는데 당시 로마인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했던 것에 비해 기독교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도덕법을 지켜가며 서로 사랑하고 사람을 평등하게 여기는 사상들로 인해서 점점 성장하고 있었다.
2. 초기 교회의 신앙 변증 : 신앙고백서 정착기
교회가 고난 가운데 성장하고 있는 중에 AD200년 이후에 기독교에 영지주의라는 이단이 생겼다. 영지주의는 비밀한 지식을 아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주의와 물질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은 모두 사악하고 오직 영적인 것만이 순수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영지주의에서 나온 말시온은 사랑이 충만하신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혹자의 육체를 부활시키거나 누구를 육체적으로 징벌할 리 없다는 것이고 구세주가 하나의 영에 지나지 않는다고 간단히 정리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인간처럼 보일 뿐이지 진짜 인간은 아니었다는 가현설을 주장하였다.
영지주의의 등장으로 크리스천들은 육제적인 즐거움을 부정하게 보게 되었고 결혼을 독신보다 좋지 않은 대안으로 인정하는 흐름이 시작되었다. 이런 잘못된 견해로 인해서 교회는 ‘정경’을 만들고 ‘신앙의 규칙’을 제정하였고 ‘아버지’라는 이름의 독보적 권위를 갖는 감독들을 만들면서 점차 체계화하게 되었다.
3. 로마제국의 기독교 공인 : 니케아 신조의 교부시대
이후에 312년 콘스탄틴이 황제가 되기까지 로마의 박해는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콘스탄틴에 이르러서 교회에 대한 로마제국의 입장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콘스탄진이 서방제국의 통치권을 놓고 막센티우스와 일전을 벌이기 전 날, 태양신에게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고 이후 막센티우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이후 콘스탄틴은 기독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그 이듬해, 콘스탄틴과 공동 황제 리키니우스는 크리스천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밀라노 칙령”을 반포함으로 교회에 대한 핍박은 막을 내렸다. 이후 325년 7월 4일, 300명의 감독과 2,000명의 장로와 집사들이 니케아에 도착했다. 아리우스 상을 물리치기 위한 신앙진술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했고 325년에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는 니케아 신조를 발표한다. 이런 로마제국의 기독교 공인을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반겼지만 많은 신자들이 ‘보이지 않는 신자들의 공동체’와 동일시하지 않고 세상의 제도와 동일시하기 시작했고 교회의 제도적 측면이 지나치게 중요하게 취급되었기 때문에 복음은 상대적으로 흐려지게 되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176권 638Page (서평,독후감상문,독후감 모음)
  • 만 시간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노력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스스로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이 책을 읽고 시간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모두 다 똑같이 하루 24시간을 갖는 데 누구는 노력이라는 것을 제대로 하고 누구는 노력이라는 것을 무작정 그냥 열심히만 하여 스스로 원하는 곳에 도달하는 게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게

  • [실천신학개론] 목회사역과 예배 및 설교
  • 기독교서회, 1925). p28이러하듯 설교가 목회사역에 있어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목회자에게 설교는 소홀히 될 수 없는 중요한 분야이다. 2) 설교의 중요성과 목적설교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복음 전달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은 선포된 말씀을 통하여 역사한다. 김창규, 「교회성작과 성교방법론」(서울: 쿰란 출판사, 1992), p.40교회의 탄생도 복음이 전파된 곳에서 시작했고 복음 전파만이 교회를 유지시켜 줬다. 역사적으로 볼

  • 유대교의 이해 레포트
  • 만 다양한 유대교 분파들은 이를 거부한다. 한편, 기독교계와 유대인들은 메시아닉 쥬다이즘을 기독교의 한 분파로 간주한다.유대인의 삶은 매우 구체적이고 역사적 공동체적 삶이다. 따라서, 메시아닉 쥬 단체는 반드시 유대인의 삶속에 속해야 하며 유대 역사와 선민으로서의 언약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예슈아 안에 있는 믿음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이 믿음은 메시아닉 쥬들의 단체와 기독교 교회를 하나로 연합시키는 것이다. Ⅲ. 그

  • [조직행위] 조직문화 형성과 그 요인 분석 -SK, 현대, 포스코, 삼성, 유한킴벌리, 이랜드에 관하여
  • 만 아니라, 조직의 우수성까지도 평가해 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회가 문화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과 같이, 기업조직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이와 관련된 기업 문화적 특성을 개발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 중요성만큼이나 조직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의 다양성이 넓기 때문에, 단순히 경영자나 경영이념에 의해 조직문화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란, 조직 내에서 역사적으로 형성되어 온 조직

  • [경영] 기업 슬로건 모음
  • 만큼 빠르게 - HP- 잠시 멈춰 서서 기술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 HP- 기술이 프리미엄을 만듭니다 - 하우젠 드럼세탁기(삼성전자)- 세일은 타이밍이다! - HOOK컴퓨터* 자동차, 기계- 단 하루를 떠나도, 특별하게 - 크라이슬러(크라이슬러코리아)- 당신은 패션을 몰고 다니는군요! - 크라이슬러PT크루저(크라이슬러코리아)* 통신- 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거예요 011은 제 거잖아요 - 스피드011(SK텔레콤)- Have a good time! - KTF(한국통신프리텔)- 나의 꿈은 국제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