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사의 계단 컷바이컷

오데사 시민들을 동요시키기에 충분한 동기가 된다. 이들의 반란은 전함이 정박하고 있던 오데사의 시민들에게 전해지고 시민들은 기꺼이 반란에 동참한다. 그러나 짜르의 군대는 이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오데사의 계단은 시민들의 시체로 가득찬다. 계단을 일자로 내려오는 코사크 군인들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총과 칼을 들이댄다. 총을 맞고 쓰러진 아이. 시민들을 내리치는 칼. 피를 흘리는 여인의 얼굴. 바닥에 뒹구는 깨진 안경. 계단 위를

오데사 계단 장면을 차용했음을 알 수 있다.줄거리를 대략 보면 일단은 무성 영화 이기 때문에 자막이 나오더라도 요즘영화에 비해서는 난해한 편이다.1905년 전함 포템킨 호의 승무원 들은 상당히 열악한 대우와 장교들의 학대로 인해 불만이 팽배한 가운데 썩은 고기를 식사로 제공한 사실에 이내 폭발해버린다. 거기에 갑판위에 집합도중 수병들에게 총살형을 내리자 바꿀린 추프 라는 선원이 반란을 일으킨다.결국 바꿀린추프 는 사살되지만 선원

오데사 계단 시퀀스 中 총맞는 여인, 97분 32초.영상9 참조, 위의 영화, 오데사 계단 시퀀스 中 안경쓴 여인, 100분 24초.영상10 참조,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파업, 1925, 소 도살 시퀀스. 82분 45초.- 익센트리즘 : 강렬한 인상을 위해서 어트랙션 내에서 사용하는 것으로서 서커스 곡예적인 기예를 활용하여 감정의 폭발을 극대화하는 배우 연출의 방식이다. 감정 구현 방법의 전통방식을 파괴하고 제스처는 체조로 분노는 공중제비로 환희는 살토모테일로

오데사 계단에서의 학살장면 > 명암. 구도. SHOT 크기 등 극단적인 대조를 통해 표현 음향(SOUND)- 음악 - 음향효과: 분위기 살리고 부수적인 효과. 원초적인 음악은 아니다. - 대사(언어): 사람의 대사를 통한 문학성은 크게 지향되지는 않는다.따라서 영상으로 승부를 걸려고 한다. 방언은 적절히 사용하면 풍부한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독백은 화면 밖 소리이다. 시간을 압축하는 데 있어서 독백만큼 좋은 것은 없다.> 사실주의의 음향은 화면 내

오데사의 계단을 행진해 내려가는 코자크 병사들의 군화발은 짜르의 압제라는 전체를 대표하는 부분에 해당한다. 의 마지막 대목에서 충분히 기름을 쳐 부드럽게 돌아가는 선박 엔진의 부분들은, 반란 수병들의 손으로 넘어간 후 전함에 나타난 능률을 대유적으로 표현한다. 대유의 은유적 본성은 영화의 아이디어와 특정한 이미지 사이에 발생하는 함축적인 관계로부터 나온다. 더빙 dubbing음향, 대사, 음향 효과를 극의 액션이 촬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