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우리는 “고독하고, 곤궁하며, 험악하고, 무자비하고 그리고 짧다”(리바이어던 13장 9절)고 하며 계약이 없는 삶의 위험성을 말하고 있다. 홉스는 개개인의 인간이 본성에 따르는 공동체를 가정하자면, 그 공동체는 도덕성과는 무관하고 오히려 무자비하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말하며, 인간의 이성은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준다고 한다. 홉스는 이러한 이성의 원리에 대해 자연법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때 여러 가지 이유를 떠올리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 그 사람이 좋아하게끔 만들어야지 타당하고 적절한 근거를 아무리 제시한다고 해도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며, 이 긍정적인 이미지는 첫인상에서 만들고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인간관계

숫자에 가로막힌 우리Ⅰ. 서론Ⅱ. 인적자원 등급화의 개념1. 인적자원의 개념 1) 인적자본의 의미 - 인간 존재의 경제적 가치 인식 2) 인적자본론의 등장과 발전과정 2. 인적자원의 등급화 Ⅲ. 우리는 무엇을 평가받으려 하며, 그들은 무엇을 평가하려 하는가 1. 빛 좋은 개살구- 스펙 과열 현상 분석2. 프린세스 메이커 - 결혼정보회사 회원 등급화 분석Ⅳ. 결론Ⅰ. 서론올해 대학 1학년이 된 한모양(20)은 “취업 문제는 대학입학과 동시에 떠안는 고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으로서의 최고선이 바로 행복이라고 한다. 행복이야말로 모든 행동의 목표이며 최종적이고 자기 충족적인 그 무엇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평상시 귀중하게 여기는 부, 건강, 명예와 같은 것들은 어떤 궁극적인 것으로서의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은 될 수 있을지언정, 그것들 자체가 궁극적인 선은 될 수 없으므로 행복이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당시의 일반적 견해에 동의하여 행복을 인간의 최상의 선

우리는 인간존재에 대한 무의미성과 삶의 허무함을 느끼게 된다. 세상에 무의미하게 내던져진듯한 느낌을 받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종교와 쇼핑과 오락에 탐닉하지만 그것으로부터 진정 위안을 얻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기에 인간은 존재의 유의미성과 무의미성에 의문을 던지며 자살을 하기도 한다.니체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기존의 전통 형이상학의 질문에 반발하여 ‘인간이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