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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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파우스트”>
<요약>
파우스트는 모든 학문을 연구하고 익힌 노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우주의 이치를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시도했다. 그 때,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났고 그와 ‘신과 악마의 내기’를 위한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 계약의 내용은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에게 쾌락적 삶을 제공하는 동안 파우스트가 “오 머물러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면 영혼을 가져간다는 내용이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그 중 하나, ‘젊음’을 파우스트에게 제공하였다.
젊은 파우스트는 양민의 딸 마르가레테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파우스트에게 관심을 가졌고 관심은 호감이 되고 사랑이 되었다. 메피스토펠레스로 인해 욕망이 강해진 파우스트는 그녀에게 수면제라며 약을 주었고 마르가레테는 그 약을 어머니에게 먹여 의도치 않게 어머니를 살해했다. 더불어 파우스트의 아기를 갖게 되었다.
파우스트는 자신의 넘쳐흐르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에 자신의 욕망의 대상이라고만 생각했던 마르가레테가 사형수가 되었단 것을 환영을 통해 알게되고 자신의 진정한 사랑은 마르가레테였음을 깨닫고 그녀를 즈음엔 구하러 간다. 그러나 그녀는 옥에서 탈출하자는 파우스트를 거절하고 주어진 벌을 겸허히 받겠다고 한다. 파우스트는 할 수 없이 동이 트기 전에 악마를 따라 옥을 빠져나가는 순간 의도치 않은 살인을 저질렀지만 순정한 사랑을 실천한 마르가레테를 향해 신은 “구원됐노라”라고 말했다.
<인상 깊은 문장 20개>
(1부)
1. “메피스토펠레스 : 내기를 할까요? 당신은 결국 그 자를 잃고 말 겁니다.(23쪽)” - 신과의 내기에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왜 그가 확신을 할 수 있었는지는 괴테가 생각하는 진정한 인간의 모습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 “파우스트 : 지금 여기 서 있는 나는 가련한 바보. 전보다 똑똑해진 것은 하나도 없구나!(29쪽)” - 파우스트가 우울증에 걸린 대목이다. 거의 모든 분야의 진리를 깨우친 파우스트가 자만하다가 우주의 이치가 더 넓고 숭고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나는 자만하지 말아야겠다.
3. “파우스트 : 이성과 올바른 마음만 가진다면 기교를 부리지 않아도 연설은 저절로 되는 법이라네.(43쪽)” - 내가 그동안 진정으로 살아온 내용,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 올바른 마음만 가진다면 전하고 싶은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게 된다.
4. “다른 시민: 저 뒤쪽 멀리 터키에서는 민족 간의 싸움이 치열한데, 우리는 창가에 서서 맥주나 마시며 강물에 미끄러지는 갖가지 배들을 바라보다가 저녁엔 즐겁게 집으로 돌아가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거지요.(59쪽)” - 우리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해서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이 비로소 인간답다고 말 할 수 있다.
5. “파우스트 : 하나는 음탕한 애욕에 빠져 현세에 매달려 관능적 쾌락을 추구하고, 다른 하나는 과감히 세속의 티끌을 떠나 숭고한 선인들의 영역에 오르려고 하네.(69쪽)” - 신의 충실한 종이었던 파우스트가 갈등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파우스트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매우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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