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 가 청 소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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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이명박 정부는 시장 경제 체제를 교육에 도입하려 한다. 교육 및 방송, 언론까지 간섭하려 하고 있다. 경쟁을 통해 교육의 발전을 꾀한다는 것은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다. 교육의 수요자들의 경쟁은 상승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지만 공급자의 경쟁은 많은 폐단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교육의 공급자 경쟁을 결국 사교육 열풍을 일으키는 것이다.
벌써부터 자립형 사립 고등학고, 국제 중학교 설립 등의 정책을 통해 서울 및 대도시에는 학원비가 백만원이 넘는 학원들이 생겨났다. 학원비가 백반원이 넘는다면 일반 서민들의 월급 내에서 학원비를 마련하기는 무척 어려운 현실이다. 세계 경제 추세에 따라 휘청거리는 우리나라의 서민들은 더더욱 어려운 삶을 살게 되지만 상류층 자녀들은 탄탄한 부모의 재력에 힘입어 서민의 자녀들과의 교육 수준의 격차를 벌리게 된다.
교육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학생들이 태반이다. 한글 맞춤법, 분수의 사칙연산도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 인재 양성도 중요한 일이지만 국민 공통 교육과정에 해당되는 영역 및 내용만큼은 모든 학생들이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이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사용한 선거비용 중 80%가 넘는 금액이 학원 및 교사들에게 받은 격려금(후원금)이라고 한다. 서울시 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에게 학원이 지원한 격려금의 의미는 무엇일까?
교육의 경쟁 유도는 교육의 빈부격차만 벌리는 전쟁과도 같은 것이다.
2. 다음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기사 요약 : 학생의 인권을 되찾고자 하는 한 학생의 1인 시위에 관한 기사』
⇒ 입장의 차이는 생각하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교사가 되려고 하는 현재의 나로서는 학생은 인권을 되찾고자 하는 언행을 이해할 수 없다. 내가 교육받던 시기와 현재는 시간 차이는 많이 나지는 않지만 상활이 너무 바뀌어버렸다. 예전에는 교사의 폭언 및 체벌은 당연한 것이었다. 문제를 많이 틀리고, 숙제를 해오지 않으면 가차 없이 매를 맞았고, 아침에 교문에서 학생부 선생님께 머리가 길다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리고 미용실에 가서 더욱 짧게 잘라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흡연 학생들의 지도차원에서 체벌해도 경찰에 신고하고, 담당교사를 고소하는 등 교사의 인권이 무시당하고 있다.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이다.
이에 교권이 회복되지 않은 이상 학생들의 인권을 찾는 행동은 무의미한 것이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 우리나라 학생들은 ‘고민’의 연속인 학창시절을 보낸다. 현실적으로 대학 입시의 고민 때문에 많은 심리적 부담감 및 갈등을 겪는다. 이외에도 성 고민, 이성교제 고민, 자아 정체성에 관한 고민 등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담실 운영은 형식적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용 및 운영이 효과적이지 못하다. 전문 상담교사가 배치되기도 하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교장실이 상담실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교가 많지만 높게만 느껴지는 교장실의 문을 쉽게 열 수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담임교사의 상담도 제한적이다.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학생 수 또한 많고 많은 수업시간과 더불어 행정업무 처리에 혼란스러운 상황에 학생들을 생각하고 관찰하기에는 교사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우리나라 학생들은 예전에 비하여 많은 방황과 사건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대학입시라는 큰 산을 앞에 두고 공부하는 기계로만 생각하는 교사와 부모님 사이에 자아 정체성을 찾기 힘들어 많은 혼돈과 미래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불안 속에 등교하여 딱딱하고 작은 의자에 앉아 적게는 8시간 많게는 16시간 이상 생활하고 있다.
청소년기가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라는 말은 옛날 말이 되고 말았다. 혹독한 한 단계라는 말이 적절하다.
미션스쿨이라 불리는 특정 종교에 의해 설립된 학교의 경우는 종교지도자가 학생들의 상담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일반 학교의 경우보다 활발한 운영이 이루어지지만 이 또한 학생대비 상담사의 숫자가 너무 열악하다.
현재보다 더욱 현실적인 상담실 운영 및 상담교사 확충, 그리고 상담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현장 배치적용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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