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클림트의 생애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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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클림트의 생애와 사상
1. 들어가며
오늘날과 같은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된 시대에도 여성의 에로티시즘은 간혹 논란거리가 되기도 한다. 여성의 지위가 남성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던 시기, 또는 막 여성의 지위가 부상하려던 시기에 여성의 에로티시즘에 대해 표현한 위험한 작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이다. 그는 많은 대중들에게 쉽게 알려진 작가는 아니다. 게다가 그는 자신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지도 않았기에 그에 관해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에로티시즘은 중요한 이슈가 되었고 건강하고 건전한 성문화, 에로티시즘은 사회 문화성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에로티시즘의 횃불을 드높인 클림트의 생애와 사상을 그의 작품 하나하나를 통해 투사해 보고자 한다.
클림트는 스스로에 대해서나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도 그다지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가 남긴 몇 안 되는 언급중의 하나를 살펴보면 그의 인생은 정말 보잘 것 없는 삶이되기도 한다.
“나는 그림을 그릴 줄 안다. 난 나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다른 이들도 여기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게 사실인지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다음 두 가지 사실이다.
나는 결코 자화상을 그린 적이 없다. 나 자신이 그림의 소재로는 그다지 흥미를 끌지 않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다른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내 관심을 끈다. 하지만 사람들보다는 다른 소재들이 훨씬 더 내 관심을 끈다. 내가 특별히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다. 내게는 특이한 점이 아무것도 없다. 나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그림을 그리는 화가일 뿐이다. 인물들, 풍경들, 초상화들을 가끔 그리고 있다.
두 번째로 확실한 사실은, 내가 말이든 글이든 언어에는 재능이 없다는 점으로, 특히 나 자신이다 작품에 대해 뭔가 말해야 할 때 거 그렇다. 심지어 아주 간단한 편지를 써야 할 때조차 나는 공포에 질려서 마치 배멀미가 난 것처럼 부들부들 떨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회화로든 글로든 내 자화상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것이 그다지 유감스러운 일은 아니다. 나에 대해 뭔가 알고 싶다면 - 물론 화가로서의 나 말이다 - 내 그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서 그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으면 될 것이다.”
그의 말처럼 화가로서의 클림트를 궁금해 하는 우리들은 그의 작품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그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일생과 그가 살았던 시대가 그의 세계관, 작품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우리는 그의 작품 속에서 드러난 진실을 찾고 독자로서 느끼는 감상에 더욱 솔직하게 반응할 것이며 그의 생애와 당시대상황의 여건을 참고하는 수순을 밟고자 한다.
2. 클림트의 일생과 시대상황
2.1. 클림트의 생애
오스트리아의 화가로 장식적인 그림으로 명성을 얻었다. 고루한 비엔나 예술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그는 베엔나 분리파를 결성하여 베엔나에 현대미술의 뿌리를 내렸다. 클림트는 신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화가로, 그의 표현주의에는 고대와 현대를 연결하는 고리가 있다. 즉 본질에 대한 사고가 있는데 이는 신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파악하기 어렵다.
[비엔나 분리파]를 창시하여 종래의 미술 개념의 지평을 넓히는 진보적인 미술 운동을 지배했으며, 에곤 쉴레, 오스카 코코슈카의 선배이자 스승으로 그들과 더불어 오스트리아 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화가로 평가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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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최승규,『서양미술사100장면』, 가람기획.
프랭크 휘트포드, 김숙 역, 『클림트』, 시공아트
이주헌, 『클림트』, 재원
신성림, 『클림트, 황금빛 유혹』,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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