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사상과 충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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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사상과 충서관
1. 공자는 누구인가?
공자는 주나라의 여러 제후국 가운데 약소국인 노나라 창평향의 추라는 마을에서 기원전 551년에 태어나 기원전 479년까지 일흔세 해를 살았습니다. 공자의 이름은 구(丘)인데 어머니가 니구산(尼丘山)에 빌어 공자를 가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공자의 출생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자의 집안은 몰락한 귀족이었고, 아버지 숙량흘은 하급무사였으며 야합해서 태어났다는 설이 있습니다.
사마천『사기』에서도 공자는 어린 시절에 가난하게 자랐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었을때 정원을 관리하고 가축을 돌보는 일도 했으며 창고에서 물건을 내주고 받는 일들을 하면서 꾸준히 독학을 했던 것으로 보이고 20세 무렵부터 제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35세 무렵 고향을 떠나 혼란의 춘추 전국시대에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왕들을 만났고, 그 왕들이 자기의 사상을 받아들여 세상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사상을 피력했지만 아무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68세 무렵에 고향에 돌아와 제자들을 가르치고 책을 편찬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오늘날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중심문화로서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2. 시대상황
공자가 살던 춘추 시대는 엄청난 혼란기였습니다. 땅과 사람을 빼앗기 위한 전쟁이 계속 일어났고 이러한 상황은 신분제를 비롯한 기존의 많은 제도를 무너뜨렸고, 그 결과 엄청난 혼란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군주들은 부국강병을 위한 온갖 정책을 동원하여 민중으로부터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어 들였고 또한 그들을 전쟁터로 내몰았습니다. 힘이 약한 나라는 금방 무너졌고, 신하들이 틈을 보아 제후를 쓰러뜨리고 땅을 나누어 갖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보면서 공자는 세상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는 당시 세상을 버리고 숨어 살던 사람들로부터 온 세상이 물처럼 거세게 흘러가는데 누가 감히 고칠 수 있냐는 조롱과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온 세상에 질서가 잡혀 있다면 내가 구태여 바꾸려 애쓰지도 않을 것이다.”
“아침에 온 세상에 질서가 잡혔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공자의 바람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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