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진입 전략 - 클라우드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웹브라우저 구축, 클라우드 브라우저로의 유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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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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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진입 전략
1) 클라우드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웹브라우저 구축
클라우드 브라우저(Browser as a Service-Baas)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격의 가상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는 구조
- 원격의 웹브라우저와 로컬의 웹브라우저가 상호작용
- 원격 브라우저는 임시적인 가상 브라우저로 이용자의 세션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인스탄스가 작동되며, 어떤 상태 저장도 로컬에 하지 않는다. 따라서 원격 브라우저를 통해 설사 악성코드가 실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세션이 종료되면 자동적으로 없어짐.
- 기본적으로 로컬 브라우저는 이용자의 입력을 전달하거나 원격의 웹브라우저가 생성해서 전달하는 것을 view하는 단순한 역할만을 수행
- 이와 같이 클라우드 브라우저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또한 클라이언트의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어, 메모리 리소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넷북,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과 같은 기기에서도 보다 빠른 웹서핑을 제공받을 수 있음.
앞으로의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전망을 살펴보면,
마지막 3단계인 스트리밍 단계에서는 PC나 모바일 기기들이 디스플레이 역할만 하게 된다. 중앙처리장치(CPU) 없이 외부 서버에서 모든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스트리밍 단계에서는 특정 운영체제(OS)에 구애받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용 프로그램도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박세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은 “스트리밍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1~2년 내에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5년 후에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모바일 시장의 대세를 이룰 전망”이라고 했다. 따라서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의 상용화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그 기술의 원활한 사용을 답보할 수 있는 클라우드 브라우저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12개가 넘는 웹브라우저들이 있지만 기존 웹브라우저들은 PC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들이 PC기반의 웹브라우저를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PC에서의 웹브라우저 사용자 경험과 스마트폰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현저히 다르다는 것은 이미 널리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즉 모든 컴퓨팅이 클라우드를 통해 아웃소싱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브라우저는 현재의 OS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플랫폼인 것이다. 결국에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브라우저가 바로 미래의 클라우드 OS로 발전될 것이므로 사용자가 어느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든, 모든 작업의 연산 처리는 KT의 클라우드 브라우저를 통해 이뤄는 기술의 구현으로 어느 기기에서든 단말기의 한계에 구애받지 않는 원활한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CPU 자원이 풍부한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서 태블릿의 부족한 프로세스와 배터리를 보완하기 때문에 일부 애널리스트는 실크를 단순한 브라우저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기기를 위한 클라우드OS로 평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웹브라우징 기술은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2005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오페라는 모바일 브라우저인 ‘오페라 미니’에서 웹서핑을 가속화 해주는 ‘오페라 터보’기술을 이미 구현한 바 있으므로 기술 개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2) 클라우드 브라우저로의 유인책
개발자와 이용자 측면에서의 브라우저로의 유인책을 살펴볼 수 있다.
2-1) 개발자 측면 : 중복개발의 필요성 제거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이메일 서비스를 비롯해, 워드 프로세서, 파일 공유 등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가 2011년 98억 달러 수준에서 2014년에는 207억 달러 규모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현재 모바일에서 유통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플랫폼간 상호 호환이 불가능한 한계를 지닌다. 이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 등의 상이한 플랫폼에 중복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플랫폼에 맞게 새로이 개발하는 데는 최초 투자비의 30%가 소요된다는 점에서 현재의 상황은 개발자에게 불합리한 환경으로 작용한다. 만약 단말의 사양과 플랫폼 독립적으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만을 개발해 KT의 클라우드 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단말에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면 KT의 클라우드 브라우저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공급은 개발자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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