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라비아의 로렌스

영화감상문 17가지 모음1. 나쁜 영화 감상문1. 장선우 감독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졸업했다. 본명은 장만철이다. 소설가 황석영의 소개로 1981년 이장호 감독 연출부에서 일했다. 1986년 MBC 드라마작가로 활동했고 MBC의 베스트셀러극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86년 서울예수에서 99년 거짓말까지 영화감독으로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선우는 먹고살려고 영화를 택했다고 서슴없이 말하며 항상 파격적이고 새로운 시

영화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시인 겸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을 찍은 데이비드 린이 감독을 맡았고 에 출연했던 이집트 출신 배우인 오마 샤리프가 지바고 역을, 줄리 크리스티가 라라 역을, 그리고 찰리 채플린의 딸인 제럴딘 채플린이 지바고 부인 역을 맡았으며 알렉 기네스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좋은 연기를 펼쳤다. 여기서 의사

로렌스, 헨리 밀러, 노만 메일러, 장 주네 등의 남성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성인물들을 고찰했다. 그 결과 D.H.로렌스의 소설 속 남성인물들은 항상 당당하고 자랑스러운데 비해 여성인물들은 언제나 수치스럽고 자포자기적이며 피동적인 희생물로 그려진다. 성의 해방을 통해 인간의 해방을 추구하려 한 헨리 밀러의 소설이나 인간의 욕망을 인정함으로써 더 큰 야만과 폭력을 막을 수 있다는 노만 메일러의 소설에서 여성은 남성의 자아회복을

아리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지난 5월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영화에 뽑힌 데이비드 린(David Lean) 감독의 1962년 작품인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Thomas Edward Lawrence이라는 실존 인물이 쓴 “지혜의 지둥”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많은 이에 의해 영화의 고전이자 명화로 기억되는 것은, 비단 70mm 필름에 담긴 사막이 주는 광활함과 깨끗함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제 1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의 중심에

Ana Arabia(아나 아라비아)Ⅰ. 감독 아모스 기타이 : 이스라엘 하이파 출신인, 아모스 기타이는 원래 건축을 전공했으나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중 영감을 받아 영화 제작자가 되었다. 그 후 비디오 제작 및 출판과 더불어 80편이 넘는 영화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daum 영화)의 말이 영화는 특색있는 영감을 받아서 제작되었다. 영화를 찍기 전에 고향 하이파에 갔었는데 여러 다른 종교, 출신,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루고 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