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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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토피에 대하여....
요즘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외모우선주의입니다. 아무리 외모 우선주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외모를 중요시한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꾸며야하는 세상이 됩니다. 외모 중에서도 피부는 사람을 대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부위이고 가꾸면 효과도 가장 많이 나는 부위입니다. 그럼 피부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겠다.
사람 몸의 표면은 어디를 막론하고 모두 피부(살갗,)라고 하는 구조물에 의해 덮여 있는데 이 피부는 단일 기관으로서는 몸에서 가장 크며 외피계통의 대부분을 이루는 구성 요소가 되고 있다. 한편 몸속 공간은 점막(mucous membrane)이라고 하는 여린 막에 의해 덮여있기 때문에 몸의 겉에서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경계부분 즉 코, 입, 바깥생식기관, 항문 같은 곳에서는 피부가 점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피부는 미세구조가 다른 표피와 진피의 두 층이 서로 맞물려 구성되는데 여기에 털, 땀샘, 기름샘, 손톱 같은 부속장치가 들어있고 다른 대부분의 조직처럼 많은 신경, 혈관, 림프관이 분포되어있다. 피부 바로 밑에는 피부밑조직이라고 하는 또 다른 조직층이 있어 피부와 이 피부조직을 합쳐서 흔히 외피라고 부른다.
피부에 대해서 알아 보았으니 피부의 기능도 알아 보겠다.
피부의 가장 큰 임무는 보호기능이다. 건강한 피부는 방수 능력을 가진 보호막 구실을 하기 때문에 바깥의 수분이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게 되고 몸속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도 막게 되며 심지어는 미생물의 침범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실제로는 크림 형태의 물질은 부분적으로 침투가 가능하며 미생물 방어 기능도 매우 제한된 것으로서 때로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침범되기도 한다.
피부는 비교적 질긴 성질의 조직으로 되어 있어 몸 바깥에서의 온도의 자극이나 기계적 자극으로부터의 물리적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이기도 하며 제한된 정도이기는 하나 때로는 화학적인 자극에 견디어내는 일도 한다. 이러한 물리적 및 화학적 자극은 피부에 퍼져있는 감각신경을 통하여 초기에 자극을 받아들임으로써 심한 정도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도록 반사기능과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피부에는 많은 감각신경의 가지와 말단 수용기가 분포되어 있어 피부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감각기관구실을 한다. 피부에는 또한 많은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이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확장시킴으로써 또는 땀샘을 통하여 수분을 내보냄으로써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온도조절기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동물에서는 여기에 털과 피부밑지방이 체온조절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나 사람에서는 진화에 따라 피부 표면에 나 있던 온도조절 목적의 털이 거의 퇴화하고 문명의 산물인 옷으로 조절하게 되었으므로 옷 종류에 따라 체온의 축적과 손실이 상당부분 이루어진다. 몸 속의 수분이나 몸 바깥의 수분이 피부조직층을 거쳐서 직접 출입할 수는 없도록 되어 있지만 특수한 통로인 땀구멍을 통하여 몸 안의 수분을 적은 양에서 많은 양까지 한 번에 내보낼 수 있게 되어 있어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한편 몸 전체의 수분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수분이 배출될 때 땀 속에는 불필요한 각종 대사물질도 동시에 섞어 내보내기 때문에 배설기관으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화상과 피부는 손상을 입더라도 재생이 가능한 조직이다. 그러나 그 상처 범위의 정도 특히 피부의 어느 깊이까지 손상되었는지의 정도에 따라 치료의 속도가 다르고 또 치료 방법도 달라지게 된다. 즉 얕은 화상 같은 경우는 상처 주변의 상피뿐만 아니라 피부의 얕은 곳에 있는 털주머니, 기름샘, 땀샘의 세포에서 재생이 되지만 화상으로 인한 손상이 땀샘보다 깊은 곳까지 들어가면 가장자리에서만 재생이 일어나 결국 낫더라도 섬유조직에 의하여 피부에 많은 수축이 따르므로 이런 것을 막기 위하여는 깊은 화상의 경우는 피부를 이식하는 수가 많다.
또한 피부의 넓이는 어른이 1.6㎡가량 되며 어린이(10세 기준)의 경우는 대략 1.0㎡ 가량 된다. 피부의 두께는 평균 0.85~1.2㎜ 가량이며 젊은 남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샅부위의 피부가 0.5㎜로 가장 얇고 등의 피부가 2.3㎜로 가장 두꺼우며 손바닥과 발바닥은 각각 평균 1.3㎜ 및 2.0㎜이다. 피부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피부의 상태에 의해 몸 속 기능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생각해야 된다. 피부가 어떤 원인에 의해 부분적으로 손실이 되면 보호를 받던 것에서 노출됨으로써 이 곳을 통하여 몸 안의 조직액이 증발되어 몸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어지고 정도에 따라서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일 수가 있다. 따라서 손실된 피부가 있을 때는 그 정도에 따라 손실된 체액을 추정 보완해 주는 일은 임상의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몸의 부위별 피부의 넓이는 몸 전체의 표면적에 대하여 비교적 일정한 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이 비율에 따라 한 부위의 피부넓이를 어림으로 얼른 산출해 낼 수 있다.
피부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으니 구조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는 얕은 층인 표피와 표피 밑의 보다 깊은 층은 진피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진피의 밑에는 피부밑조직이라고 불리우는 별도의 결합조직층이 있다. 표피와 진피 사이는 바닥에 의하여 명확하게 구분이 되나 진피와 피부밑조직 사이는 다 같은 결합조직이어서 경계 없이 바로 이어지고 있어 구분이 불명확하지만 진피에는 섬유다발이 많고 피부밑조직에는 지방조직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표피표피는 상피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의 층으로서 상피 종류 중에서도 중층편평상피라고 하는 납작한 세포의 집단으로 되어 있는데 표피의 바닥은 진피의 유두(젖꼭지) 모양에 맞도록 높낮이가 다양한데 비하여 밖으로 노출된 면은 비교적 평탄하다.
표피는 모두 다섯 층으로 구성되는데 층 사이의 구별은 현미경으로만 가능하다. 표피의 층은 바닥쪽에서부터 기저층 ,가시층,투명층 및 각질층으로 되어 있으며 세포의 모양은 바닥쪽으로 갈수록 납작해지고 각질화가 되어 있다. 표피는 바닥쪽에서 계속 새 세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위로 밀려 올라가면서 각질화된 죽은 세포는 차츰 떨어져 나간다. 얇은 피부나 두꺼운 피부나 기본적인 구성 층 종류는 다 같으나 두꺼운 피부에서는 층의 두께가 더 두꺼운 것으로 차이가나며 특히 표피의 각질층이 두껍다.
진피진피는 결합조직으로 되어 있는 부분으로서 아교섬유와 일부 탄력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질기면서도 탄력성을 나타낸다. 진피의 결합조직은 매우 촘촘히 짜여져 치밀결합조직이라고 분류되고 있으며 이 결합조직의 섬유다발로 짜여진 그물 속에 혈관, 림프관, 신경이 들어 있고 피부의 털, 땀샘도 이 진피 속에 묻혀 있다. 현미경으로 보면 진피는 다시 유두층과 그물층의 두 층으로 나누어진다. 표피에서 바로 이어지는 유두층은 가늘고 섬세한 아교섬유로 되어 있으며 표면이 위로 젖꼭지처럼 볼록볼록 솟아있어 유두라고 하고 여기에 표피가 반대되는 모양으로 꽉 물려 있다. 이 유두층에 감각신경의 종말과 모세혈관 및 림프관이 와 있다. 유두층 밑에 있는 것이 그물층인데 굵은 아교섬유 다발이 촘촘하게 짜여져 있는 층이다. 아교섬유의 짜임새는 부위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여러 방향으로 얽혀 있고 이 사이사이에 탄력섬유가 있어 피부의 질긴 성질과 함께 원래 형태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사바늘 같이 가는 바늘로 찔렀다가 빼더라도 가는 틈새만 나지 구멍이 뚫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몸 전체로 보았을 때는 피부의 아교섬유 다발이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줄지어 배열되어 있어 피부를 정해진 방향으로 당김으로써 늘 긴장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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