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그림 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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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그림 속 세상
가브리엘 뱅상 (Gabrielle Vincent, Monique Martin) 출생-사망: 1928년, - 2000년 9월
가브리엘 벵상(Gabrielle Vincent)은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의 삽화가 겸 동화작가로 유명한 뱅상은 인간의 근원적 감정을 담은 흔한 이야기를, 연필과 목탄을 이용한 데생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뛰어난 데생, 탁월한 감수성, 인생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로 주목 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일상적인 삶을 소재로 인간적인 진실과 따스함,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기쁨 등을 작품 속에서 구현하고 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 상, 프랑스 재단 협회상, 톰 푸스 상, 플랭탱 모레튀스 상 등 여러 상을 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10여개 나라의 말로 번역 출간되었다. 모니끄 마르땡이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60년대까지는 화가로서 잉크, 목탄, 연필 등으로 흑백 그림을 주로 그렸다. 이후에는 색을 사용하여 수채화, 파스텔화, 유화 같은 새로운 기법들을 탐구했다. 전시회마다 그녀의 작품 세계가 지닌 힘과 절제, 감성을 높게 평가하는 비평가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어떤 이들은 모니크 마르텡을 렘브란트, 드가, 툴루즈-로트렉, 마티스 같은 ‘거장’에 견주기도 한다. 1981년 이후로는 전시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나의 아이들’이라 부르는 작품을 파는 것이 내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0년 9월 24일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며 1만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마르탱이 세상을 떠난 뒤, 유언에 따라 그녀의 ‘아이들’이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2012년 3월에 모니크 마르텡 재단이 설립되었다. 재단의 설립 목적은 모니크 마르텡의 모든 작품을 보전하고 삽화가이자 화가인 모니크 마르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브리엘 벵상 (해외저자사전, 2014. 5., 교보문고)
“내가 그린 이야기들은 내가 직접 체험했거나 관찰한 것들이다. 난 머릿속에 줄거리를 구상하고는 연필을 잡고 재빨리 그려 낸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면 마치 몽유병자 같다. 마치 내가 그리는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방식으로 나는 나 자신의 관찰자로 물러나고 나 자신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다. 거의 항상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것은 가장 처음 그린 크로키들이다. 난 자발성을 좋아한다.”
작품
「어느 개 이야기(떠돌이 개)」
이유도 모른 채 버려진다는 것. 나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간절함이 사무치게 느껴지는 간절한 스케치.
작가의 82년작인 「떠돌이 개」는 버림받은 개의 일상을 담고 있다. 떠도는 개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추돌사고와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미국 학부모 선정도서 금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어워드 명예상 등을 수상했다.
「꼬마인형」
한 아이와 꼭두각시 인형의 따스한 만남. 텅 빈 인형극장에 온 아이가 꼬마 인형에게 말을 건넨다. 늑대 인형에 놀란 아이는 인형을 데리고 도망치고 후덕한 주인 할아버지는 아이를 안심시키려고 하고..
매우 단순한 데생으로 섬세한 감정을 그려 냈고,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감동을 주며 거짓된 감상도 전혀 없어 아무도 따를 수 없는 효율성의 그림책이다. 연필이 그려 낸 놀랍도록 부드러운 순간들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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