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세균 끝나지 않는 전쟁 그리고 항생제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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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 VS 세균 끝나지 않는 전쟁 그리고 항생제
1. 서문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의약품의 발견은 진통제에서부터 항생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의약품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수많은 의약품 중 하나인 항생제 최초 페니실린으로부터 시작된 항생제와 그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세균 그리고 최근의 슈퍼 박테리아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항생제 개발과 그에 따른 세균 or 박테리아의 내성을 갖게 되는 변이 이 보이지 않는 전쟁은 지난 수 세기에 걸쳐 현재까지 계속 되고 있다.
2. 항생제의 발견 전
17세기 중반에 로버트 훅(Robert Hooke)와 레벤후크(Antony van Leeuwenhoek ) 등에 의해 미생물의 존재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세균의 존재조차도 몰랐다. 세균감염의 치료는 증상치료에 의존하며 개인의 면역력이 이를 이겨나가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었다.
3. 전쟁의 시작 그리고 페니실린(penicillin)
페니실린은 페니실리움(Penicillium)속에 속하는 곰팡이에서 얻은 화학 물질로 세균에 감염된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생제의 일종이다. 세균의 세포벽을 자라지 못하게 함으로써 용균(lysis, 세포벽이 약하여 세포액이 밖으로 나와 파괴되는 현상)을 일으켜 세균을 죽이고 그 생장을 억제한다.
페니실린은 1928년 스코틀랜드 생물학자였던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경이 최초로 발견하였다. 그는 연구의 일환으로 포도상구균을 배양하던중 공기중에 노출되어 오염된 배지위에 곰팡이가 증식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배지 위에 우연히 떨어진 곰팡이 포자가 증식한 것인데 곰팡이가 자란 주변에는 세균이 자라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 곰팡이는 푸른곰팡이의 일종으로 페니실리움속에 속하며, 곰팡이에서 분비되는 어떤 물질이 박테리아를 용균시켜 자라지 못하게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그 유효물질에 페니실린(penicilli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플레밍 경은 페니실린이 사람에게는 무해하여 세균감염에 의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 유용하리라고 생각했다.
그 당시에는 페니실린을 다량 생산할 수 없었다. 또한 몸에 흡수된 후에 쉽게 배설되는 문제가 있어서 실제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이용되지는 못하여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1940년에 영국의 플로리(H.W.Florey)와 체인(E.B.Chain)이 페니실린을 분리 추출해 내는데 성공하여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고안하였고, 1941년에는 임상적으로 유효함이 증명됨으로 비로소 치료에 쓰이게 되어 수많은 인명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페니실린은 세균에 대항할 인류 최초의 무기 였으며, 페니실린이 개발됨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증 치료에 혁명적 변혁을 가져오고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 등 많은 항생물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4. 항생제 내성
항생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균을 죽일 수 있는 최소의 혈중 농도를 항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증세가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2∼3일은 더 사용해야 한다. 증세가 없어졌다고 해도 몸 안에 균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하면 남아 있던 균들이 내성균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성균은 다른 균에도 내성을 전이시켜서 내성균이 계속 늘어나게 하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면 항균력이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든지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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