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뇌 생각하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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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뇌, 생각하는 기계
제프 호킨스, 샌드라블레이크슬리 지음/이한음 옮김
이책은 1장 인공지능 2장 신경망 3장 사람의 뇌, 4장 기억 5장 지능의 새로운 기본들 6장 피질은 어떻게 작동 하는가 7장 의식과 창조성 8장 지능의 미래 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공지능에서는 저자가 전자공학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을 졸업했을 무렵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컴퓨터의 모태가 되었을 법한 마이크로컴퓨터 산업이 막 탄생한 시기였고 그 중심에는 지금도 귀에 익숙한 인텔이라는 기업이 있었다. 저자는 당시 <사이언티피 아메리칸> 9월호에서 뇌를 다룬 특집호를 보고 책에서 표현한 것처럼 관심이 샘솟아 뇌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저자가 MIT에 지원했던 무렵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주장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인텔과 MIT에서 거절을 당하고 계속 컴퓨터분야에서 일을 하기로 마음먹으면서 그리드 시스템이라는 회사에 입사해 그리드태스크라는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뇌에대한 연구열망으로 그리드사를 퇴사하고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의 생물리학 대학원과정에 합격해 연구를 시작한다.
2장 신경망에서는 1986년 버클리에 입학한 뒤 사람들의 제각기 다른 관점에서 사고와 지능을 연구한다. 언어학자들은 오로지 뇌에 지능이란 오로지 언어에 대한 것이었고 시각 과학자등은 2차원, 2.5차원, 3차원 영상을 다루었으며 뇌의 지능이란 오로지 시각 패턴 인식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신경망 구조는 신경계를 토대로 두고 있어서 인공지능 방식보다 발전한 것이었으며 연결주의자로 불리는 신경망 연구자들은 컴퓨터 프로그램 대신 뉴런의 연구에 더욱 몰두 하였다. 뉴런을 연구하면 인공지능의 문제점들을 풀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신경망은 컴퓨터의 CPU와는 다르고 신경망의 지식과 기억은 연결된 망 전체에 분산되어 있다.
저자가 생각하는 기준이 첫 번째는 뇌 기능에 시간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피드백이 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뇌 이론이나 모형으로 뇌에 물리적 구조를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피질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반복되는 계층구조를 이루고 있어 이 구조를 받아들이지 않는 신경망이 있다면 그것은 뇌처럼 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장 사람의 뇌에서는 프로그램의 신경망이 뇌와 그토록 다른 이유는 무엇이며 왜 그것이 중요한가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신피질에 대해 집중하게 된다. 신피질은 신경 세포인 뉴런들로 가득하며 아주 무수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의 뇌가 아는 것은 패턴뿐이라는 견해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여러 사례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뇌를 이해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 하겠다.
4장 기억에서는 기억 또한 패턴의 연장선에 있으며 모든 감각들은 패턴에 의해 지배된다. 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턴의 바다인 것이다. 날아오는 공을 잡을 때 어떻게 기억을 이용하여 날아오는 공을 잡을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던진다. 이 또한 뇌에 기억되어있는 각종의 기억들의 결합에 의해 가능하게 되며, 기계에서는 수십 가지의 행위를 동반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신피질은 어떠한 컴퓨터든 무엇과도 다르다.
신피질은 팬턴의 서열을 저장하고, 자동연상을 통해 불러내며, 불변 형태 및 계층구조로 저장한다.
5장 지능의 새로운 기본 틀 에서는 “이해 한다”는 것에 의미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 이 단어에 꼭 같이 필요한 것이 “예측”인 것이다. 우리가 지각하는 것은 감지한 것과 뇌의 기억에서 파생된 예측을 조합한 것이다. 예측은 무엇인가 감지하는 뉴런들이 실제로 감각 입력을 받아들이기 앞서 미리 활성을 띤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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