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의 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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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
Ⅰ.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의 생애
체코에서 태어나 수학을 전공하였으나 철학으로 전향하며 현상학을 창설했다.
괴팅겐 대학교수로 『논리연구-인식의 현상학적 해명의 기본』, 『현상학의 이념』 등의 책을 썼다. 이후 리케르트의 후임으로 프라이부르크대학의 정교수로 있으면서 『이념들』, 『형식논리와 선험논리-논리적 이성비판서론』 등의 책을 쓰고 하이데거에게 교수자리를 물려주었다. 말년엔 나치스트들에게 핍박을 받았으며 힘들게 생을 마감하였다.
Ⅱ. 후설 현상학의 이념과 심리학주의 비판
1.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 아무리 자명해 보이는 공리라도 무비판적으로 전제할 것이 아니라 그 진리근거가 어떻게 정립되는가를 근본적으로 추궁해야 한다.=타당성이 보증되지 않은 그 어떤 대상이나 관념도 전제로 허용될 수 없다
- 본질을 직관하는 학문: 후설에게 있어서 현상이란 본질이며 본질이 곧 현상하는 것이다. 후설은 이러한 현상 속에 나타난 본질을 추구하는 것을 “본질 직관”이라고 한다. 이것의 핵심은 의식의 본질적 구조에 관한 직관이다.
의식은 경험적 의식과 선험적 의식으로 나눠진다. 경험적 의식은 감각, 판단, 상상, 소원 같은 것이며 선험적 의식은 바로 지각이며 이것은 가장 중요한 의식이다. 지각은 모든 경험적 의식의 바탕이며 나타난 대상과 사물의 본질을 직관하는 의식이다.
일상에 주어진 지각은 시공간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는 사물을 바라볼 때 전체 모양을 다 볼 수 없다. 우리 눈 안에 들어오는 물체의 모습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눈 안에 들어오는 물체의 여러 모습을 통해 우리는 그 물체를 인식할 수 있다. 즉, 후설의 현상학은 이렇게 사물의 변하는 것 속의 변하지 않는 어떤 것을 직관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생활은 변하지 않는 본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했다.
의식의 본질적 구조=[다(多, 사물현상)가 일(一,본질,noema)로 존재. 이것을 가능케 하는 의식작용이 noesis.] 이러한 상관관계의 분석을 통해 대상들이 구성되는 과정을 밝혀낸다.
* 철학적 태도: 현상학에서는 대상이 자립적으로 실재한다고 믿는 우리의 자연적 태도를 보류하고(판단중지) 대상의 상관자인 의식의 영역에 주목하고(초월적 환원), 어떤 대상의 현상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비본질적인 경험들을 솎아내는(형상적 환원) 절차를 통해 여러 가지 개인적인 경험들과 같은 불순물을 뺌으로써 순수경험에 도달하게 되고 이로써 순수현상들로서의 이념들을 밝혀낸다.
2. 심리학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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