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리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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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스리심
다스리심을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안식년을 맞이하여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하여 회색빛 도시와 꽉 짜인 일상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순회성령사역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닐 것이다. 14개월 동안 어디에서 무슨 일을 겪게 될지 또 어떤 일을 만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순회성령사역을 떠나야하는 심정을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떠나는 유목생활로 비유하면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길을 떠난 아브라함처럼 오직 성령의 다스리심만을 의지하여 음식과 언어와 문화 그리고 잠자리마저 낯선 외딴 곳을 향해 병약한 아내와 함께 안식년을 세계 순회성령사역으로 계획하고, 기도하면서 체험하고 확증을 받고 실천에 옮기는 용기와 믿음에 신선한 도전을 받았다.
다스리심을 읽으면서 교수님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교수님을 아직 잘 모르는 분들에게 교수님을 알리는 자사전적인 신앙고백이 앞부분에 실려 있었기 때문이다. 다스리심을 읽는 내내 기대와 흥미를 더해가면서 책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출발에서부터 마칠 때까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전인적인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그리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강하게 전 세계를 향하여 타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는 철저하게 준비되어진 과정의 연장선에서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교수님의 전인적 성령사역에 대한 견해를 발취하면, 어느 순복음교회에서 ‘전인적 성령사역’에 대해 특강을 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너무도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에 대해 둔감하고 무지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천년 전 초대교회를 보면 당시의 그들이 얼마나 성령의 주권과 능력에 민감했었는지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을 들어보자.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 2:4-5
그렇다! 성령의 다스리심과 능력을 충실히 의지하는 삶과 사역 - 이것만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세계선교 완수의 방법이다. 이제는 온 세계 모든 크리스천들이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여 성령의 다스리심 앞에 삶과 사역을 내어드려야 한다. 필자는 가는 곳곳마다 성령께서 “그 뜻대로”(고전 12:11) 역사하시는 능력의 현장을 보아왔다. ‘전인적 성령사역’이라는 강의의 내용은 성령께서 드러내기 원하시는 초월적인 능력의 사역을 일곱 가지 차원으로 분류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회개 사역, 구출 사역, 중생 사역, 성화 사역, 충만 사역, 주되심 사역, 그리고 순교영성 사역이다.
1. 회개 사역
성령께서 일하시는 곳에는 거의 언제나 회개의 영이 임한다. 이미 구약성경에서 우리는 성령의 회개 사역에 대한 충분한 언급을 볼 수 있다. “에스겔 36:25-26” 예수께서도 성령께서 하시는 주요한 사역이 바로 회개 사역임을 분명히 하셨다. “요한복음 16:7-8” 성령께서 베푸시는 회개 사역은 삼 단계로 심화되어간다. 첫째,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를 회개케 하신다. 사람들은 죄라고 하면 보통 윤리적이거나 도덕적인 죄를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심각하게 보시는 것은 그런 차원보다는 예수님께 대한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를 죄인들에게서 보기 원하신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심각하게 다루시는 죄악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지 않는 죄이기 때문이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한복음 16:9
둘째, 성령께서는 크리스천들이 범하는 여러 가지 죄악을 회개케 하신다. 거듭난 신자들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실제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범죄를 하게 될 수 있다. 사실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동기를 갖게 된다. 그러나 영혼 속에 아직도 죄악된 본성이 거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여기에서 중생한 자에게는 영혼 속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동기와 죄악된 본성 사이의 싸움이 시작되며, 이 싸움에서 지게 될 때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성령께서는 크리스천이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도록 회개케 하신다. 거듭난 신자의 영혼 속에는 죄를 짓게끔 하는 내적 동기, 즉 죄의 유혹을 수용하기 원하는 죄의 뿌리가 잠재하고 있다. 이것은 아담의 범죄로부터 전 인류가 생래적으로 이어받은 성품으로서, 이는 곧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력(自力)에 의해서 살고자 하는 의지요 동기이다. 성령께서는 이러한 교만을 근본적으로 지적하여 회개케 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헌신을 하게 하신다.
2. 구출 사역
예수께서는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이 곧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는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2:28. 마찬가지로 사도들이 사역하던 초대교회 때는 악령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출하는 성령의 사역이 많이 나타났다. 악령들이 쫓겨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중요한 표적중의 하나였다. 이러한 기사와 이적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은 권세 있게 전파되어갔다. 그러나 이 일은 단지 초대교회 당시만의 일이 아닌 것이다. 오늘날도 악한 영들은 자신의 존재를 은신하면서 온갖 궤계로 성도들과 교회를 공격해온다. 악령들이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역사할 때는 귀신 들림(demon possession) 또는 귀신의 억압(demon oppression) 상태를 가져온다. 여기서 귀신 들림은 귀신이 인간의 영혼 속에서 역사할 때를 가리키고, 귀신의 억압은 영혼 밖에서 역사할 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귀신을 쫓는 일이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은사라고 가르친다. 이러한 오해로부터 결국 영적 교만과 은사 사용의 그릇된 동기가 자라날 수 있게 된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귀신을 제어할 능력을 주셨다고 선포한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마가복음 16:17
그리고 그 능력의 근원은 우리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귀신 즉 더러운 영의 정체를 바로 알아 올바른 의식을 지니게 되면 더러운 영들은 더 이상 터전을 마련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을 선포할 때 더러운 영들의 영향은 우리의 의식과 삶에 아무런 힘도 행사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3. 중생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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