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을 보고 -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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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칼날을보고
이 영화의 줄거리는 어느 날 실종된 하나뿐인 딸 수진이가 범인조차 모르는 사람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딸에 죽음에 무력한 아버지는 경찰의 기다리라는 말에만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어느 날 상현(아버지)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문자한통이 왔다 문자속의 주소로 찾아간 상현은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웃으면서 보고있는 철용을 발견하게된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은 상현은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이게 된다 그런데 상현은 또 다른 공범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 사람을 찾으러 나선다 수진이 살인 사건 담당형사는 철용의 살해현장을 본 후에 상현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상현을 추격하기 시작하고 상현은 한순간에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변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공범인 조두식과 마주한 상현, 동시에 상현과 조두식을 쫒아온 경찰 이 셋은 한 장소에서 대치하고, 자백하는 조두식을 죽이려는 상현과 그를 말리는 담당형사는 이런 급박한 상황속에서 상현이 조두식을 죽이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상현을 제지하던 경찰을 상현에게 결국 총을 쏘게되어 상현은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하게 된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보고나서 이 영화는 집에서 보게 되었다 무슨 영화를 볼까 찾던 도중 친구가 이 영화를 추천하여 보게 되었는데 보면서 너무 화가 났다. 아버지가 딸이 죽었다는 소리를 딱 듣고 얼마나 충격이 였을까 그리고 그렇게 한 애들이 고등학생이라는 것도 너무 어이가 없다 어떻게 그런 범죄를 저지를 생각을 했으며 정말로 있어서는 안될 사건이라고 본다 성폭행이라는 범죄는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 한다 이 영화에서 아버지가 딸을 그렇게 한 애들을 죽이는데 나 같아도 정말 너무 죽이고 싶을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욕을 막 했다 정말 너무 화가 났다 성폭행으로 사람을 죽이고 그것도 어린애들이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그리고 영화에서 학원으로 위장하고 성매매하는 것도 나오는데 우리나라에도 그런게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고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중에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면서 살아갈텐데 너무 위험하고 걱정된다 나중에 내 아이도 만약에지만 생각하기도 싫다 정말 얼마나 화가 나고 힘들까 그리고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벌도 적게주는거 아닌가 그런게 난 마음에 너무 들지않는다 아무리 학생이라도 벌은 달게 받는 것이 맞고 그리고 벌이 강해야지 그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을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그리고 요즘엔 학생들이 벌이 약하니까 청소년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마약 소매치기 주민등록증 위조등 이제 어린아이들 장난이라고 느껴지지 않은 만큼 심각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잇다 어른들이 학생을 시켜서 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많고 그러니 학생들도 감옥에서 10년이고 50년이고 죄에 합당한 벌을 받는게 맞다. 정말 이영화를 보면서 너무 화낫던게 사람을 죽이고도 자기들끼리는 성폭행을 하면서 찍은 동영상 보면서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 짜증이 났지만 아버지가 바로 그 애를 죽이는걸 보고 그래도 나름 좋았다 죽이는건 안좋지만 성폭행 피해자 부모님은 얼마나 화가 나고 그리고 그 동영상을 보는걸 보았는데 가만히 있는 부모님이 있을까 나 같아도 화나서 죽여 버리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가 범인들 찾아서 막 가는 것도 좀 멋있었다 외국에서도 이런 영화처럼 딸을 잃고 아버지가 총을 들고 성범죄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도 죽고 또 그 아버지가 죽었는데도 딴 사람이 성범죄자들을 막 죽여서 한동안 성범죄가 없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이처럼 물론 사람을 죽이는건 나쁘지만 성폭행처럼 피해자가 정말 지워지지 않는 끔찍한 경험을 안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과연 이 영화에서 아버지는 피해자일까 용의자일까 영화에서 한치 두려움도 뉘우침도 없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욕밖에 안나 왔다 당당하게 활개 치며 다니는 범죄자를 보며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없는 아버지의 모습 속엔 안타까움이 묻어나왔고 아버지가 “어떻게 되는거죠?” 라고 경찰에게 물어봤지만 경찰은 “감옥은 가진 않을 겁니다 아마 잘해봐야 집행유예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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