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식품으로서의 치매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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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의 사망원인 중 최고의 증가폭을 보인 것이 뇌질환이지만, 다른 질환에 비해서 치료와 진단의 기준이 어렵기 때문에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하며, 치료시 환자의 간호 및 사회경제적 비용이 막대하다. 따라서 치매(dementia)와 같은 뇌질환의 예방 및 치료는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이다.
치매는 기억력 장애, 판단력 상실 등 정신기능의 전반적인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결국은 인간의 삶을 황폐하게 하는 질환이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해서 약 50% 정도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20-30%는 혈관성 치매 그리고 알코올성 치매, 파킨슨병 치매 등이 있으며, 약 15-20%는 알츠하이머형과 혈관성치매 양쪽을 다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의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인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AD)이라는 노인성 치매질환은 아직까지 발병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재의 인구분포 증가율에 의하면, 2050년에는 세계 인구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11억이 넘게 될 것이며 이중 예상되는 치매환자수가 3천7백만명이 될것이며, 이 치매에 소요되는 직,간접 경비는 미국인이 사용하는 병원비중에 서열 3위로서 2050년도가 되면 미국 단독만으로 해도 3,830 억불이라는 엄청난 경제적 비용이 소요되는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 될 것이라는 통계보고가 있다.(1)
2. 치매의 정의
노화(老化)에 따른 뇌(腦)의 퇴행성 변화의 결과 나타나는 노년성 정신장애.
정신지체(精神遲滯)와 마찬가지로 지능의 장애인데, 정신지체는 주로 지능의 발육이 늦거나 정지된 것인데 대하여, 치매는 병 전에는 정상적이던 지능이 대뇌의 질환 때문에 저하된 것을 말한다. 치매의 전형적인 것은 대뇌신경세포의 광범위한 손상이며 기질(器質)치매라고 한다. 그 밖에 노인치매, 매독에 의한 진행마비 또는 간질 대발작의 반복으로 일어나는 간질치매 등이 있다. 기억 및 이해의 장애, 계산능력의 저하, 사고의 빈곤화, 보속(保續:일정한 언동을 실현하는 충동이 존속하여 같은 언동을 되풀이한다)의 경향 등도 볼 수 있다. 다시 감정적인 장애를 수반하며 정동(情動)의 불안정이나 제어가 곤란하게 되는 정동실금(情動失禁) 등도 볼 수 있고 성숙한 정성(情性)도 침해되는 것이 보통이다. 당연히 심적인 시야도 좁아지고, 치매가 심해지면 동물적 생활에 빠지는 일도 있다. 정신분열증에서는 얼핏 보아 치매와 같이 보이면서 개개의 기본적 지능은 잘 유지되는 일이 많아 치매라고 하지 않지만, 말기에는 치매와 구별할 수 없거나 당연히 치매라고 해야 할 상태가 되는 것이 있다. 대뇌의 손상이 국한성인 때는 나타나지 않고 그 부위에 대응한 국소적인 소(巢)증세, 즉 전두엽의 자발성 결여, 운동성 실어, 성격변화, 두정엽(頭頂葉)의 실행(失行) ·실인(失認), 후두엽의 시각 실어, 측두엽의 감각성 실어 등이 나타난다. 치매자와 같이 행동하면서 치매의 존재가 부정되는 것으로 히스테리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위(僞)치매라고 하는 것이 있다.
3.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란 몸속의 효소중 하나인 아세트콜린의 부족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노인성 치매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세트콜린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4.실험내용
1. 감국차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자료를 근거로 치매예방성분추출을 시작했다.
2. 여러가지 실험을 통하여 치매예방의 효과적인 물질을 추출 및 분리
3. 현재 동물실험중
5.결론
감국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므로 감국을 차나 또다른 식품의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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