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와 문학 정이현 작가 낭만적 사랑과 사회

낭만적 사랑과 사회-그녀와 그녀의 작품세계작가 정이현작가의 프로필이름 : 정이현(본명:홍종현)생년월일 : 1972 출생지 : 서울 학력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성신여자대학원 여성학과 수료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상훈 2002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낭만적 사랑과 사회」2004 제5회 이효석문학상 「타인의 고독」2006 제51회 현대문학상 「삼풍백화점」200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학부문작품활동2003 『낭만적

정이현, 「낭만적 사랑과 사회」- 위장 -1. 작가 소개대학에서 문학과 거리가 있는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여 대학원에서 협동과정으로 여성학을 전공한 정이현은, 당시 10대 소녀에서 20대에 이르는 젊은이들을 꽤 많이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의 경험이 작품을 밑거름이 되었는데, 논문 속에 가두기에는 너무나 생생한 이야기들이라서 고민 끝에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문학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낭만적 사랑과 사회2.1 작가 정이현1972년 서울출생으로, 단편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2002년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올랐다. 그 외 그녀의 작품으로는 오늘의 거짓말, 타인의 고독, 삼풍백화점, 달콤한 나의 도시가 있으며, 현재 스위스 출신의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사랑과 결혼’을 주제로 공동집필 중이다.정이현의 소설 속에는 ‘악한여자’들이 살고 있다. 그녀들은 남편과 정부를 죽게 하고, 부모를 상대로 가짜 납치극

문학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문학에서 인간의 본연이 담겨있는 사랑이라는 큰 주제를 지나쳐서 생각 할 수 있는 길은 아마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문학에서 사랑은 냉소적이든 찬미적이든 한가지의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사랑은 그 모든 가치를 뛰어넘고 어떤 것도 비견할 수 없는 꼭 지켜야 할 절대적이고 숭고한 요소라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펴 볼 정이현의 소설 ‘낭만적 사랑과 사회’에서는

정이현의 소설세계-낭만적 사랑과 사회-정이현(1972~)성신여자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성신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여성학 전공서울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2002년 봄 단편소설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제 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수상2003년 첫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출판, 이 소설집에는 표제작 이외에도 현대 여성들의 욕망과 일상을 다룬 7편의 단편소설 수록2004년 ‘타인의 고독’으로 제 5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