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 속의 성차별적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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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드라마 속의 성차별적 언어
목 차
성차별적 언어현상의 실태
성차별적 언어 현상의 원인
영화와 드라마 속 성차별적 언어의 유형
영화와 드라마 속 성차별적 언어의 실례
성차별적 언어 현상의 대안
성차별적 언어현상의 실태
<1>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하게 되는 대중매체 속에서의 성차별적 언어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2> 성차별적 언어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는 의식이 확산되어 성차별적 언어를 무의식중에 내뱉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오히려 이런 성차별적 언어가 유행이 되기도 한다.
신문기사
`TV속 성차별` 네티즌 심판대 올랐다 <문화일보 中>
브라운관의 성차별에 대한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 지상주의
와 선정성 경쟁으로 인해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이에 대해 여성
네티즌들이 입을 열었다. 서울여성노조가 운영하는 인터넷 ‘여성노동 가상법정’
에 이 달 들어 ‘미디어 즉결심판’ 코너가 생기면서 여성을 상품화하거나 비하하
는 내용의 광고와 드라마들이 무더기로 ‘제소’됐다.
지난주 종영한 MBC TV 월화드라마 ‘뜨거운 것이 좋아’가 심판대에 올랐다. 문
제가 된 것은 주인공을 맡았던 탤런트 명세빈의 옷차림과 직장 내 성희롱. 네티
즌들은 “어깨 끈 달린 원피스만 입고 출근하는 여성이 과연 있느냐”는 반응들이
다. 특히 여직원이 커피를 타고 잔심부름을 하는 것, 사장이 여직원을 집으로
부르고 어깨를 쓰다듬는 장면, 여직원에게 반말을 하는 행위 등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중략)
가상법정 측은 “음란·선정적인 방송, 성폭력을 조장하거나 여성의 가치를 비하
하는 프로그램,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방송이 즉결심판의 대상”이라며 “비록
현실에서의 효력은 없지만, 시청자들의 주권의식을 되찾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고 설명했다.
신문 기사
“ 요즘 드라마, 여성 무시해야 뜬다?” < 팝뉴스 中>
요즘 인기리에 방송중인 드라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재벌 2세-평범녀의 만남’이
라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구도와 함께 새롭게 떠오른 트랜드는 ‘여성 무시하기’ 대사
다.
(중략)
인기 절정의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대표하는 “애기야~”라는 말도 원래는 ‘여
성 비하적 단어’에 가깝다. 극중에서 재벌 2세인 박신양이 이 말을 사용하기 전까지
만 해도 “애기야~”는 소위 ‘꼰대’들이 나이 어린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부르는 용어로
즐겨 사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상한 사실은 이 같은 ‘여성 비하적 대사’에 오히려 여성 시청자들이 더 열
광한다는 점이다. 아시아의 수퍼스타, 리조트의 후계자, 자동차 회사의 사장으로 대
변되는 ‘백마 탄 왕자’쯤 되면, 그 어떤 말을 해도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일까.
여성 비하 발언이 난무하는 현상의 원인을 ‘애정 표현 방식의 변화’에서도 찾을 수
있다. 요즘 여성들은 더 이상 ‘순애보 적이고 헌신적인 사랑 표현’에는 열광하지 않
는다는 것. 대신 똑똑 쏘는 애정 표현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방송
게시판을 통해 드러나는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은 “악의가 없는 말인데 어떠냐?”며
“진지한 남자보다는 유머러스하고 재기 발랄한 남자가 훨씬 좋다”는 류가 다수이다.
그럼에도 현실에선 뺨 맞기 십상인 ‘욕설에 가까운 대사’에 여성 시청자들이 왜 열광
하는 지 곱씹어 볼 문제라는 게 방송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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