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태양 에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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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리학사전으로 태양이 방사하는 에너지 중에서 지구는 불과 22억분의 1을 받는데도 이것은 매초 석탄 수백만 톤에 해당되는 열량이다. 따라서 원자력과 함께 태양에너지는 인류의 장래에 기대를 주는 큰 에너지 자원으로서 태양열 엔진, 태양발전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화학용어사전으로 자연 에너지의 대표. 지구상에 이르는 태양에너지는 방대하지만 물하고 기후와 위치에 따라 다르다. 식물의 광합성은 태양에너지의 대표적 변환계이고, 태양전지, 습식 광전지 등도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요즘 중국의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는 발전이 아주 많다.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 환경보전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이다. 중국은 태양에너지산업에서 세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태양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하여 시장의 규정과 경제적 인센티브 정책지원이 필요하다. 태양에너지는 가장 유망한 재생에너지이다. 계절과 기후 그리고 지역적인 제한에서 자유롭고 무한하다. 태양에너지는 태양광발전과 태양열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이의 이용이 증가될 것이다.
성공적인 태양에너지 정책을 시행한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호주, 중국, 프랑스 등은 정책수단으로 면세, 보조금, FIT, 인센티브. RPS 등을 시행했다. 가장 성공적인 에너지정책수단으로 발전차액보상(FIT: feed-in Tariff), 의무할당제도(RPS: Renewableportfolio standard)가 대표적이다.
한국은 2001년부터 시행해온 FIT제도를 2011년 말로 폐지되고 대신 2012년부터 RPS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2011년 발전량의 2%에 해당하는 발전량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 RPS적용 대상은 50만kW 이상의 발전설비를 가진 13개 발전회사다. 의무량이 미달되는 경우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거나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
정부는 RPS 제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태양광의 경우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어 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의무량 중 20%는 반드시 태양광발전으로 채우도록 했다. 또 중소 태양광 업체를 키우기 위해 태양광 의무발전량의 절반은 외부에서 공급인증서를 구매해 채우도록 했다.
한국은 RPS 도입으로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의 전기요금부담이 커지게 된다. 태양광발전의 실용화를 막는 최대의 걸림돌은 너무 높은 발전단가와 설비수명, 변동성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고성능 신소재개발, 안정적인 시스템설계 및 개발에의 집중적인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중국에서 현재 설치된 태양에너지 발전소의 용량을 향후 2년 내 15배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보조금이 활용될 예정임 중국은 2011년까지 설치된 태양에너지 발전소 용량을 2GW로 만드는 것으로 목표치를 상승시켰는데, 이 수치는 작년 설정한 140MW라는 목표치에 비해 15배 증가한 양임 국가에서 운영하는 중국 일간신문(China Daily newspaper)은 7월 3일, 에너지 개발 계획을 책임지는 국립 에너지청(National Energy Administration)이 1kWh 당 0.16달러 가치를 지닌 태양에너지 발전기에 대한 보조금을 증가시킴으로써 향후 2년 간 태양에너지 용량을 증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Suntech Power Holdings, Yingli Green Energy, LDK Solar를 포함한 중국의 태양에너지 패널 생산업체들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정된 목표의 결과로서 판매가 상당히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함 하지만, 새로운 태양에너지 프로젝트가 중국의 5,860억 달러짜리 촉진 계획을 통해 자금 제공을 받을 것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음 이 촉진 계획은 “Buy Chinese”라는 것인데, 외국 태양에너지 회사들을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국산 자원을 사용하는 정책임
여기에는 또한 증가한 보조금이 여전히 태양에너지 패널 생산업체들을 유혹하기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도 존재함 에너지연구소의 리 준펑(Li Junfeng) 부소장(deputy director)은 중국일간신문에 제조업체들이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1kWh당 0.19 ~ 0.22달러 사이의 보조금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함 이런 움직임은 중국의 재생에너지 용량 촉진을 위해 설계된 이니셔티브 시리즈 중 최신 시리즈로, 지난 달 정부가 풍력에너지 및 태양에너지 총 설치 용량을 20202년 100GW와 9GW로 목표를 상승시킨 이후 발생한 것임.
중국의 도시와 농촌 지역 430억㎡ 면적에 달하는 건축물 중에서 에너지 절약 표준에 도달한 건축 면적은 5%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새롭게 건설하는 건축물이라 해도 90% 이상의 건축물은 여전히 ‘고 에너지 소모 건축물’에 속한다. 에너지 수요가 점점 더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건축물 에너지 소모 총 수량은 해마다 점점 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신속히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문제와 관련하여 중국 ‘국가 주택 및 건설부’ 리빙런(李秉仁) 총경제사는 “건축물 운영에 투입되는 에너지 소모는 중국 전체 사회 총 에너지 소모의 30% 정도를 차지하며 건축 분야 오염물질 배출 감소의 경제성이 제일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 중, 태양 에너지 이용은 저탄소 에너지 절약 건축물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된다고 리빙런 총경제사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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