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한 오해 와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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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中國은 중화사상을 기초로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하지만 그러한 자부심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하더라도 내 주위 中國친구들을 보면 그런 것을 별로 느낄 수 가 없었다. 中國에 도착 후 공항에서 中國人들을 보았을 때는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學校에 도착한 후 中國人들을 만나보니 매우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中國친구가 생긴 것은 기숙사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우연히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친구가 되었다.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中國인들은 韓國인들을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中國에 와보니 中國人들은 韓國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中國인들은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소리를 듣고 더욱더 말을 조심하게 되었다. 中國어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말을 잘못해서 中國친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 사귄 두 명의 中國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中國 핸드폰을 사기위해 가흥에서 韓國의 전자상가 같은 곳을 가게 되었다. 中國친구들 덕분에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버스비는 2원이였다. 韓國 돈으로는 약 400원정도의 값 이였다. 中國버스의 좌석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버스의 크기도 매우 달랐다. 中國버스는 거의 다 우리나라의 마을버스와 같은 크기의 작은 버스들뿐 이였다. 큰 마트에 가는 버스는 몇 십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가 있었다. 전자상가 같은 곳에 도착한 후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폰을 구입하기 위해 이곳저곳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다. 中國친구들에게는 너무 미안했지만 친구들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친절히 같이 돌아봐주며 찾아주었다. 덕분에 저렴하고 좋은 핸드폰을 살 수 있었다. 그 후 , 식사를 하러 식당을 갔는데 정문 앞에 있는 식당을 들어갔다. 처음 中國식당에 들어가는 것이라 매우 신기하고 궁금하였다. 주인아저씨가 입고 있었던 티에는 韓國말이 적혀있었고 韓國인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이셨다. 그래서 그런지 매우 친절 하셨고, 계속 말을 걸어 오셨다. 식당의 메뉴판을 보았을 때에는 온통 中國어로 적혀있었기 때문에 몇 가지 밖에 알아 볼 수가 없었다. 中國친구들에게 이 식당에서 제일 맛있고 우리가 맛있게 느낄 수 음식들도 추천해 달라고 하였더니 총 5가지를 시켰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한 달팽이 요리도 있었고, 생선 요리도 있었다. 몇몇 가지는 입맛에 잘 맞았고, 다음에 이 식당에 또 왔을 때에 시켜 먹을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지금 까지 가 본 식당의 주인아저씨들은 모두 친절하셨다. 어떤 분은 우리가 韓國 사람인 것을 알고 매우 천천히 친절히 말씀 해주신 적도 있었다. 어느 곳을 가든 친절히 대해주니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그저 편견 이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 온지 몇 달 후 韓國에서 온 택배를 찾기 위해 택배 찾는 곳을 갔다. 마침 큰 비가 내리고 있었고, 나에게 온 택배는 매우 크고 혼자 들 수 없는 것 이였다. 혼자서 어떻게든 들고 가보려 하였지만 혼자서는 어려웠었다. 그때, 그 곳에 계셨던 아저씨께서 직접 서서 전동차로 기숙사까지 데려다주신다 하였을 때 무척 사소한 것 이였지만 매우 감사했다. 中國인들은 비오는 날에도 전동차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직접 데려다 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아저씨 덕분에 기숙사에 잘 도착해서 짐을 내렸다. 그 후의 문제는 짐을 들고 어떻게 5층까지 올라 가냐는 것 이였다.
그때 기숙사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끈과 막대기를 이용하여 좀 덜 힘들게 두 명 이서 들고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인터넷기사를 보다보면 中國인들이 작은 자전거 하나위에 정말 몇 배나 되는 짐들을 다 싣고 가는 사진을 보았을 때 믿기지 않았는데, 그렇게 끈과 막대기를 이용하여 만든 것을 보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믿게 되었다. 中國인들이 힘만으로 그렇게 큰 짐들을 싣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다. 힘만이 아닌 원리와 기술이 들어 있었다.
두 번째로 만난 中國친구들은 日本어과의 친구들이였다. 日本어과의 대표와 유학생의 대표가 서로 만나 의논한 결과 같이 서로 만나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것 이였다. 日本어과 친구들 중 에는 몇몇 韓國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中國 사람이 韓國말을 잘하는 것을 보니 매우 신기하였다. 中國친구들도 우리가 中國말을 하면 신기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였다. 中國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하여 자주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며 연락을 하였다. 문자를 中國어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였다. 가끔 中國친구들이 굉장한 장문의 문자를 보낼 때가 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은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이 가끔 그런 재미있는 문자를 보내는 것을 보니 中國친구들 사이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그냥 보내는 문자인 것 같았다. 韓國어를 잘하는 친구들과 말을 할 때에는 나도 모르게 韓國말이 나와서 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았다. 中國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中國친구들과 자주 만남을 가져야하는데, 中國친구들이 韓國말을 잘하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 것 같다.
세 번째로 만난 中國친구들은 中國교수님께서 직접 소개시켜주신 중문과친구들이였다. 한 사람당 두 명의 中國친구들을 소개시켜주셨는데, 두 명 모두 착한 친구들이여서 기뻤다. 모두들 이번에 입학한 1학년아이들이였다. 처음 알 수 있었던 사실은 1학년아이들 모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이였다. 그 이유는 1학년 때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라 하였다. 그 점에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아침 수업을 갈 때 마다 벤츠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볼 수 있는데, 그때마다 中國인들은 정말 부지런하다는 생각을 했다. 中國인들은 밤11시에 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점에서는 韓國 대학생들이 꼭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했다. 중문과의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中國발음을 교정해주고, 공부를 도와주었다. 처음에는 中國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싫었지만 점점 만날수록 재미있고 좋아졌다. 우리나라의 젊은 친구들이 사용하는 인터넷용어처럼, 中國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런 인터넷 용어가 있다고 하였다.
흔히 中國인들을 표현할 때 慢慢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빨리 빨리를 강조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느긋하게 생활하는 거라는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中國에 와서 생활해보니 착오적인 얘기 같고, 中國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끈기 있고 대충대충 하는 것 없이 생활한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하지만 또 中國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中國 사람들의 말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中國친구들을 보면 무슨 일을 할 때 전혀 급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여유롭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너무 여유롭게 할 때면 답답할 때도 있지만 韓國인들도 빨리 빨리가 몸에 익숙하듯이 中國인들도 습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처음으로 中國의 pc방을 갔을 때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pc방에 들어간 후 카운터 앞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되기 때문 이였다. 中國에서는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학교 학생증을 제시 하였을 때, 이건 신분증이 아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여권번호를 알려준 후 들어갈 수 있었다. 中國 pc방은 미리 돈을 낸 후 들어가서 나올 때에는 사용한 만큼을 빼고 거스름돈을 주었다. 中國의 길거리를 보면 거의 음식을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 보았을 때에는 절대 사먹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어졌다. 길거리 음식에는 계란으로 만든 전병 안에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를 넣어 파는 것과 김밥과 비슷하게 밥 안에 여러 가지를 넣어서 만든 음식을 파는데, 보이는 것과는 달리 맛이 매우 좋았다.
학교 안에는 매 식사시간마다 학교 곳곳에 작은 밥 차 같은 것이 있다. 그 곳에는 여러 가지 반찬들과 밥을 팔고 있었다. 아직 한 번도 사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맛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꼬치들을 파는 곳도 여러 군데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 접한 꼬치는 양 꼬치, 닭 날개 꼬치, 부추꼬치 등등 이였다. 생각했던 맛과는 달리 맛있었다. 이후에 학교 후문에 파는 中國특유의 양념으로 만든 떡꼬치를 먹었다. 기름에 튀긴 꼬치보다는 숯불에 구워서 파는 꼬치가 더 맛이 좋은 것 같았다.
中國 식당이나 길거리의 슈퍼들 곳곳을 보면 고양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韓國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고양이는 대부분 도둑고양이이다. 韓國고양이는 사람들을 보면 도망치기 바쁜데, 中國고양이들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로 햇빛을 받으며 잠자기 바쁘다. 洲에 여행을 갔을 때에도 고양이를 보았는데 아무리 건드려도 꿈쩍도 하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만 맴돌며 있었다. 한 식당에 갔을 때에는 식사 중에 고양이 한 마리가 다리 밑으로 지나다녀서 깜짝깜짝 놀랐었던 적도 있었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새도 볼 수 있는데, 南京에 여행을 갔을 때에도 조그마한 새 여러 마리를 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中國에 와서 먹었던 음식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를 튀겨서 연유에 찍어먹었던 것과 길거리에 파는 子였다. 子는 韓國의 고기만두와 비슷한데 韓國에서 먹었던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았다.
여러 군데 식당을 가 보았을 때 中國 사람들이 주로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참 불편하게 보였는데, 직접 사용하다보니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해졌다. 日本사람들만 젓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中國 사람들도 日本 사람 못지않게 젓가락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中國 밥은 韓國 밥과는 다르게 찰지지 않고 보슬 보슬 거리는 밥인데 젓가락으로는 그 보슬 밥을 먹는 다는 것이 신기할 뿐 이였다. 中國에 있는 면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푹 익혀서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에 면을 먹을 때 쉽게 먹을 수 없었다. 또 中國에는 炒이라는 여러 종류의 볶음밥을 많이 판다. 볶음밥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고 했다. 메뉴판에도 없는 것도 수 없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다. 실제로 메뉴판에 없는데도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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