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유물조사 금천교錦川橋인정문仁政門인정전仁政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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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천교(錦川橋)는 창덕궁 돈화문(敦化門)과 진선문(進善門)사이에 흐르는 금천(禁川) 창덕궁의 명당수(明當水), 금천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려 돈화문 오른쪽까지 와서 궐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이 어구(御溝)물가에 화강석 6~7기단을 가지런하게 쌓은 추대를 설치하였고, 여기에 금천교를 설치하여 궐내로 들어갈 수 있게 하였다.
에 만들어진 돌다리이다. 창덕궁이 창건되고 6년 뒤인 태종11년(1411) 3월에 설치되었다. 그 후 화재와 전란을 겪었으나 창건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궁궐 안 돌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문화재청, 창덕궁 금천교,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2&VdkVgwKey=12,17620000,11, 2015.5.4.
다리는 궁궐마다 설치되는 공통적인 건조물이지만 다른 궁에서는 정문에서 들어오는 주방향으로 설치되어있는 것에 비해 금천교는 직각으로 꺾이어 설치되어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 다리는 홍예 무지개 모양의 아치.
를 2개 튼 형식을 가지며, 홍예 위에는 장대석 섬돌 층계나 축대를 쌓는 데 쓰는, 길게 다듬어 만든 돌.
모양의 멍엣돌을 얹었다. 물가의 축대는 부벽(扶壁) 건축물을 외부에서 지탱하여 주는 장치.
구실을 하고 있으며, 상면은 불룩하게 곡면으로 만들고 바닥을 3칸으로 구분하여 칸마다 장대석을 고르게 깔았다. 다리의 윗부분은 길이 12.9m, 너비 12.5m로 정사각형에 가까울 정도로 폭이 넓은데, 이는 의장(儀杖)을 갖춘 국왕의 행차 때 노부(鹵簿) 고려·조선 시대에, 임금이 나들이할 때에 갖추던 의장제도, 또는 의장을 갖춘 거둥의 행렬.
의 폭에 맞도록 설정된 규모이다. 다리 가장자리에는 돌난간을 세워 통행자를 보호하도록 하였는데 그 위에 이주석 성문 따위의 난간에 끼워서 빗물이 흘러내리게 하는, 이무기 머리 모양의 돌로 된 홈.
이 세워져있다.
난간은 머리 부분을 연화보주형(蓮花寶珠形)으로 장식한 법수(法首) 난간의 모서리 또는 끝머리의 엄지기둥 상부에 장식한 부분.
와 그 사이에 세운 판석(板石) 널판같이 뜬 돌.
참고문헌
<참고문헌>
- 장순용, 김종섭, 『창덕궁』, 대원사, 1990.
- 한명기, 「궁궐 기행 - 창덕궁 」, 『서울학 교양총서』 제15권 제4호 통권88호,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1997.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2015.5.4.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2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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