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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Q. 중앙대학교 박용성 이사장은 학교의 주인은 교직원도 학생도 교수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학교의 주인은 이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철저한 경영학적 관점에서는 아주 맞는 말입 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논리를 뒤집을 수 없을까요?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학교의 주인? 학생일까? 아님 교수일까? 아님 이사장일까? 만약 학생이 없으면 학교는 필요없게 되고 제대로된 교수가 없으면 인재를 키우는 학교의 목적에 맞지 않는다. 또한 이사장이 없는 경우 학교의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길것이다. 이처럼 어떻게 보면 세가지 경우 다 맞는 말이여서 어느 한경우로 단정하기 힘들다. 그래서 난 학교의 주인을 한가지로 단정짓기 보다는 “학교의 주인이란 자신 스스로 학교의 주인이라 생각하고 학교와 자신의 개발을 위해 힘쓰는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다른사람이 어느 한 무리를 단정지어 ‘ 당신이 학교의 주인입니다.’라고 하여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사람의 이목을 중요시 여겨 진정으로 학교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어쩔수 없이 자신의 도리라고 생각하여 따를뿐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진 못할것이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 스스로 학교의 주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신 스스로의 발전을 통해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그저 남의 이목이 아닌 학교를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가짐과 자기만족, 성취감을 위해서 말이다. - 자신 스스로의 주인의식 강조
도출 - 때문에 평생교육 기관도 자신 스스로의 주인의식을 가진 진정한 리더의 것이다.
<리더란???> 평생교육기관 직원과 학습자
이 책의 핵심은 “리더는 리더를 만든다.” 이다. 그래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위해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인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내 생각엔 진정한 리더라 되기위해 제일 처음으로 갖추어야 할것은 자신 스스로 리더가 되기위한 꿈과 비전 그리고 목표와 희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리더가 이러한 마음가짐이 없다고 생각해 보자. 이것이 과연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계획없이 과연 리더가 아랫사람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까? 리더가 다른사람과 구분질수 있는것은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주어진 일을 잘한다고 해도 그저 시키는 일만하는 사람과 꿈이 없는사람, 그리고 희망과 목표, 비전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고 주어진 상황에만 정착하는 사람이다. 때문에 이러한 사람은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아마 영원히 아래에서만 머무는 수동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래서 평생교육적 관점에서 평생교육 기관의 직원과 학습자 또한 리더가 되기위해 반드시 위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의 계획과 함께 반드시 실천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처럼 진정한 리더는 능동적이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발전과 함께 다른사람의 발전까지 이끌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평생교육기관에서 직원들은 자신이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는 물론 학습자들을 리더로 만들 수 있는 준비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수동적으로 평생교육기관에 교육을 받으러 온다고 생각하며, 그저 열심히 배우기만 하면 되는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수동적인 자세로만 학습하는 학습자는 더 나은 발전이 없다. 때문에 기관의 직원들은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자를 개발하여 학습자들의 리더를 만들 필요가 있다.
학습자들의 리더 개발 - 다른학습자들의 학습의욕 상승 - 학습자들의 발전 - 기관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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