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호흡음 종류 수포 음악 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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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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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음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큰기도에 수액이 고여서 관이 좁아지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꾸룩꾸룩하는 소리가 나고, 호기시에 더 잘 들린다.
공명성 쌕쌕 거림.
흡기나 호기 중에 계속적으로 들리는 코고는 소리 같은 크고 낮으며 거친 호흡음이다.
기침으로 없어질 수 있다 ( 종종 기관 또는 큰 기관지의 점액 축적을 의미함 )
2. 악설음 ( crackles )
흡기시에 막혀있던 세기관지가 열리고 진동하면서 들리는 비음악성, 불연속 호흡음이다.
진동의 기간과 빈도에 의하여 미세하게 또는 거칠게 들린다.
미세 악설음은 제한성 폐질환, 울혈성 심부전 초기의 흡기시에 들을수가 있으며 거친 악설음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흡기 및 호기시에 들을 수 있다.
악설음은 폐석면증, 폐허탈, 폐섬유증, 울혈성 심부전, 혹은 폐렴에 동반 될 수 있다.
흡기-후기 악설음은 일반적으로 거친 호흡음 혹은 기관지 호흡음에 겹쳐서 나타난다.
폐허탈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악설음이 중력에 의한 종속 부위에서 들리는 경향이 있으며, 몇 번의 심호흡, 체위의 변화, 혹은 기침을 하면 깨끗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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