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인색 채를 이용하여 한류라는 큰 매개체를 통한 문화콘텐츠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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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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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은 세계적으로 발전하기 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사람들이 중독되고 미쳐가고 바보가 된다는 3S중의 스포츠 문화 산업과 영화 산업도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는 실정인데.. 이렇게 문화 산업 발전의 미래가 없고 오히려 점점 후퇴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90년대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서태지를 떠올렸습니다. 서태지는 처음 우리나라에 댄스라는 장르를 들고 나와 혁신을 일으키고, 그 당시 사회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음악과 우리나라의 문화산업 자체를 새로이 만들었다고 평가 받는 인물입니다. 또한 대중음악계의 주체를 10대로 옮긴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90년대 서태지 신드롬이 있었을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태지는 ‘메시지다’ 란 말을 할 정도로 그 파급력과 사회 전달력은 대단했습니다. 현재 서태지는 주기적으로 ETP FEST. 라는 락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소수의 매니아층에게는 매우 유명한 축제입니다. 서태지 ETP페스티벌을 통해 유명 뮤지션인 마를린 맨슨, 드래곤 애쉬, 림프 비즈킷 등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러한 유명 뮤지션을 보기위해 현재 소수의 매니아들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 소수만이 찾는 페스티벌이고 세계적으로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음악적인 부분을 이용하여 문화컨텐츠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 ETP festival>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54925
2. 필요성
우리나라의 대중가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태지를 중심으로 한 상징적 축제와, 여러 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그것은 우리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아이콘이 될 것입니다. 분명 서태지라는 인물이 나타나기 전과 후가 너무나도 다른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대중음악이나 여러 문화적 방면으로 크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이를 통한 폭넓은 매체적 활용성을 지닌 벤치마킹은 다양한 문화가치적 산업에 영향을 발전시킬 수있는 필요성을 제기 합니다.
3.방안
*여러 매체를 통한 마케팅으로 문화적 시너지창출.(간접광고)
음악 광고를 통한 마케팅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광고를 통한 메시지 전달은 심리적인 효과로도 충분한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서태지 영화관도 생겨나고 서태지에 대한 영상물이 영화관에서 방영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매니아층을 떠나서 서태지란 문화적 영향력이 문화적인 영향을 고취시키 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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