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통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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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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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 제가 결정했던 일이고 해서 별로 후회한다거나 억울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했던 일이고 그냥 법 때문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분대장이었을 때, 저희 분대에서 있던 이등병이 100일 휴가를 나가서 휴가 복귀를 안했습니다. 그 후임 병은 집에서는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이혼하고 아버지하고 지내고 해서 별로 안 좋았는데 평소에 잘 웃고 같이 장난도 많이 치고 잘 어울렸고 휴가 복귀하기 전날에도 전화가 와서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고백 받았다고 저희에게 자랑하고 했던 후임이라 걱정을 별로 안하던 후임이었는데 휴가복귀를 안 해서 저는 후임 병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가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헌병대에서 수사관하고 저희 내무실로 와서 저희 내무실 사람들에게 이유 없이 휴가 복귀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막 추궁하였고 그러다가 제 바로 밑 후임 병이 훈련지에서 장난하듯이 그냥 민적이 있다고 이런 말을 하니까 그걸 구타라고 막 우기는 것이었습니다. 아니라고 그 후임병도 같이 장난치고 잘 지냈다고 그러는데 그 수사관은 그런 게 어디에 있냐고 우리야 장난이라 해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구타일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결국에는 헌병대 수사결과 집안 형편도 별로 좋지 못한데 다 구타를 당해서 탈영했다고, 제후임은 구타로 저는 구타를 목격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해서 사단장에게 보고서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후임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여서 잡히거나 자수하게 되면 우리에 대해서 뭐라고 할지 모른다고, 그 후임이 나중에 잡히고 나서 구타당했다고 하거나 무슨 일이든지 있었다고 하면 그 때는 우리부대에서 일 처리를 못하게 되고 상급부대에서 저와 제 후임을 처벌하게 된다고 그렇게 되면 더 크게 처벌받을 수 있다고 지금 부대 내에서 이 일에 대해서 처벌하게 되면 나중에 후임이 잡히거나 자수해서 뭐라고 하더라도 그 때는 뭐라 할 수 없다고 해서 영창을 갔다 왔습니다. 부대에서는 저희에게 억울하지만 탈영한 후임 병이 나중에 뭐라고 할지 모르니까 지금 우리부대에서 처벌하자고 최대한 기간은 최대한 줄여 주겠다고 했었습니다. 처음에 휴가 복귀를 안했을 때는 후임 병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안 오는가 보다고 후임 병에 대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점점 탈영해 있는 기간이 길어지니까 내가 잘은 모르지만 무슨 일이 있어서, 마음먹고 탈영한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잡히거나 하면 우리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구나 싶어서 그냥 영창에 갔다 오겠다고 했었습니다. 저와 제 후임이 영창에 갔다 와서 탈영한 후임이 자수해서 진술하기로는 폭행 같은 건 안 당했다고, 집안 형편을 비관해서 탈영했다고 저와 후임에게 미안하다고 했었습니다. 결국 탈영한 후임은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다시 저희부대에 제 분과로 왔었습니다. 처음에는 뭐라고 말해야 하나 하고 고민은 많이 했는데, 휴가 가기 전에는 열심하고 했던 후임이라서 그냥 없었던 것처럼 대해주자고 생각은 했는데, 잘 되진 않았습니다. 그 때는 전역도 얼마 남지 않았고 그냥 이등병들이 싫어져서 별로 말을 걸어주거나 한 적은 없었습니다. 맨 처음에도 적은 것처럼 제가 가겠다고 했고 여기에 적진 않았지만 분대장으로서 해야 될 일도 소홀이 한 게 있어서 크게 억울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 간부들에게 실망했었습니다. 주임원사가 저희 앞에서는 잘못 한 게 없는데 희생 한다 이래서 군대에서는 중간만 가라고 한다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피해를 본다고 하곤 다른 간부들 앞에서는 우리 내무실에 문제가 있다고 그런 식으로 말했었는데 많이 실망했습니다. 결과만 따진다면 있지도 않았던 일에 미리 겁먹고 해서 손해를 본격이긴 하지만 제가 가겠다고 했었고 더 크게 당할까봐 갔던 거라 후회는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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