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나의 꿈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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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0년 후인 나의 나이는 60세이다. 대한민국 평균 퇴직 연령이 53~55세 사이임을 감안하고, 시대상의 변화에 따라 정년이 60세로 늘어난다고 추정하더라도 기업에서 ‘취업자’의 형태로 살아남기는 힘든 상황에 놓일 것이다.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60세 이전에 퇴직을 할 것이지만, 이것이 사회에서 은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각종 방송매체에 명예퇴직이후 창업이나 택시기사등의직업군으로 전향하는 소식은 끊임없이 들리고 있다. 당장 내 아버지의 연세도 59세인데 은퇴를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정황을 미루어 봤을 때 30년 뒤인 나의 60세는 노동자일 것이다. 하지만 중년의 재취업이라고 해봐야 3D업종 또는 아파트 경비원 정도의 노동자밖에 될 수 밖에 없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것을 떠나 내가 3D업종이나 아파트 경비원을 해서 즐겁게 살 수 있을까? 저 노동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 독일이나 다른 선진국처럼 3D업종에 금전적이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나라도 아니고 아파트 경비원의 경우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아 수치심에 의해 자살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재취업이 쉽지 않고, 원하지 않는다면 창업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겠지만 대한민국의 창업은 레드오션이다. 통계청 2015년 2월 고용동향을 보면 540만으로 한국 인구의 약 29%의 인구가 자영업자이다. 2013년 OECD 평균 자영업자 비율이 14.9%인 것과 비교하여 한국이 2배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게다가 3년 후 살아남는 자영업자는 절반 정도 수준이라 통계청에서 밝히고 있다. 저런 치열한 시장에서 그 동안 모아둔 것 전부를 걸고 내가 배팅할 수 있을까? 60세가 된 내가 그런 용기가 있을까? 사람에 따라서는 내가 불만만 이야기 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자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내가 30년 뒤에 선택할 답안은 무엇일까? 나는 그래도 창업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자본이 거의 들지 않는 형태의 창업을 선택할 것이다. 그래서 그리고 이 창업을 통해 다른 창업자들과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형태를 만들고 싶다.
즉 나는 희망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것이 현재 내가 결론 내림 나의 꿈이다.
현재의 나는 한마디로 정의해서 게으르다. 그리고 완전히 방전된 상태이다. 성적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상태이다. 24시간중 12시간 이상을 수면과 게임에 날리고 있다. 잠도 많은 편으로 한번 자면 내가 일어나기 전까지 다른 사람이 깨워도 계속 수면상태로 있다. 이 문제가 걱정되어 한의원에 가보니 덩치는 큰데 맥박은 여자처럼 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의사는 가벼운 조깅을 추천하여 매일 1~2시간을 통학에 사용함에도 별 효과는 없는 듯 한 상태이다. 근육운동을 그만 둔 이후 몸무게가 급격하게 불어서 생긴 것이 원인인 듯 하다.
나 자신의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욕을 충전시키는 것이 선결과제인 듯하다. 나 자신이 무언가를 성취하였을 때는 항상 의욕이 충만한 상태였다. 좀 고전적인 방법을 사용하자면 롤모델을 설정하여 내가 하루의 노력을 통해 롤모델에 얼마나 근접해졌는지 수치화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 것이 매일 30년동안 이루어지는 것이 1차 목표이다. 2차 목표는 내 하루의 시간 중 게임시간과 수면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매일 12시간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줄여 5시간 이상을 책 읽는 시간으로 변환해야 한다. 그리고 3목표는 내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인 화술과 논리를 강화해야 한다.
1년, 2년 구직활동과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겸하면서 후일을 도모한다.
3년, 5년 최초에 내가 정한 원칙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추가할 것은 없는지 계획한다.
10년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정보의 취득과 교육을 통해 나만의 DB를 만든다.
20년 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창업하게 될 사업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설계해보고 판단한 후 재설계해본다.30년 사업을 실행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결정한다.
이 정도가 내가 생각하는 30년간의 삶의 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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