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된 아름다움 명화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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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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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작: 한국현대미술에서 명화를 근간으로 다양한 창조적 해석을 펼치고 있는 평면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 40여점 전시
* 구성 및 출품작: 고낙범, 권여현, 김명숙, 김보민, 김용호, 김정명, 김창겸, 남경민, 데비한, 박은선, 변선영, 신치현, 양대원, 이동재, 이미라, 이병호, 이이남, 이정승원, 정주영, 한만영 < 총 20명 >
‘그림은 나에게로 와서 또 다른 그림이 되었다.’
이 글이 마음에 들었다.
이 전시회의 작품들은 이미 유명해져 있는 명화들을 다시 재구성해 독특하고 재밌는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음... 명화를 재해석하고 있는 현대작품 중, 작품 속에서 모티브가 되고 있는 공통된 명화들을 선정해서, 그 명화와 현대작품이 이루어내고 있는 다양한 변주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는데 그 결과, 현대작가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고 있는 보고인 명작 3점이 선정되었는데, 그것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지금까지 미의 기준이 되어오고 있는 밀로의 비너스, 자연주의 화풍의 개척자인 밀레의 만종, 수많은 수수께끼를 담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이다.
이를 중심에 놓은 작품들은 명화와 현대작품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첫 단추를 제공하고 있었다.
사비나를 들어가서 내가 처음 접한 그림도 모나리자이다.
알듯 말듯한 신비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나리자는 끊임없이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이끌어 내고 있고, 시대를 초월하여 하나의 여성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인데, 이렇게 너무도 익숙한 그림인 모나리자의 얼굴에 다른 사람의 얼굴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엔 좀 우스꽝스럽기도 했는데 재미있었다.
전시장 1층, 2층을 오가면서 두가지의 소주제로 나눠져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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