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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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을 정말 너무나 인상 깊게 읽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하지 않았으면 이런 좋은 롤모델을 발견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비야는 나에게 이미 롤모델로 자리 잡아있었다. 그녀의 마인드가 내 맘을 사로잡아버렸다. 그녀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 말고도 다른 책도 많이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다른 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책 저책을 찾던 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 그건 사랑 이었네라는 제목의 책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그 책을 읽고 싶어서 서점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일단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에서 많은 감명을 받은 후라 그건 사랑 이었네라는 책은 서점에서 구입해서 집으로 들고 오기까지 너무나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또 그녀의 어떠한 글귀들이 나의 마음을 미친 듯이 흔들어 놀까라는 생각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버스 안에서 몇 번이나 봐볼까 말까를 반복하다가 집에 가서 책상에 앉아 차분한 마음으로 읽자 라는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정말 많은 갈등의 연속이 있었을 정도로 기대하고 있었던 나였다.
그건 사랑 이었네라는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녀의 정말로 개인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월드비젼에서의 구호팀장의 한비야이기 전에 인간 한비야, 여자 한비야로써의 입장에서 적어 내려간 책 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그런 그녀의 이야기에 역시 다시 한번 흠뻑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이 책에서도 한비야의 정말 닮고 싶은 롤모델적인 마인드가 잔뜩 묻어나와서 나에겐 읽는 것 자체가 역시 또 다른 도전이 되고 있었다.
일단 그녀의 매사에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가 맘에 들었고 등산이라는 취미에서 그녀의 모든 것들이 묻어나오고 정말 그녀다운 취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활동적이고 정복적인(?) 취미활동인 등산은 정말로 딱 그녀를 설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부족함이 없는 취미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사랑 이었네라는 책 안에서는 그녀의 종교적인 색채도 살짝 섞어놓았다. 월드비젼이라는 단체자체가 기독교단체이기에 그녀가 기독교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녀를 전혀 종교인 한비야로썬 지금까지 보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월드비젼의 한비야로만 보고 있었는데, 그런 나에게 종교적인 색깔이 묻어있는 한비야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그녀의 종교마인드를 보면서도 난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많은 걸 느꼈고 나와 같은 부분에 공감하는가 하면 나와 다른 부분에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기도 하며 그녀와 함께 대화를 해나가고 있었던 것 같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에서 느낀점이 그녀와 닮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로 마침표를 찍는다면 이번 그건 사랑 이었네라는 책을 읽은 후의 느낀 점에 마침표를 달자면 멋진 사람이 되자 라고 마침표를 찍고 싶다. 여기에서의 멋진 사람이란 겉모습, 외적인 부분의 멋진 사람이라기보다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며 나를 위해 살아가는, 나를 위해 투자하는 사람로써의 멋진 사람이 되자라는 말이다. 한비야와 나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자면 역시 무엇보다도 나에 대한 나를 사랑하는 마인드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한비야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가 하면 난 어디까지나 나를 위로하기 바빴지 실질적으로 날 멋진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그저 마음으로만 위로하고 거기에 만족하며 살아갔던 것 같다. 그리고 감나무 감 떨어질 때 기다리듯이 언젠가는 멋진 사람이 되겠지 또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만 말할 뿐 그것을 위한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한비야는 하고 싶은 일에 있어서 즉각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신이 더욱더 빛나고 멋지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나도 정말 마음으로만, 생각으로만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과 실천으로써 나를 사랑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일들을 하나둘씩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비야의 책을 읽고 있으면 정말 왠만한 자기계발서적보다 더 멋진 나를 만들 수 있는 책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한비야는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발견해 나가고 발전시켜나가는 존재이기에 그런 그녀의 이야기들만 들어도 많은 도전을 받게 되는건 당연한 일이라는걸 알게되었다.그녀에 대해 알게 되어서 정말정말 기쁘고, 정말 멋진 사람이 되기에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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