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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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는 에드워드 카 라는 작가가 집필했고 이 책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명제를 남겼다 에드워드 카는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역사는 역사가가 창조를 한 것이 맞다고 생각 한다 왜냐하면 역사가가 책으로 엮어서 만들기 때문에 후대인 미래역사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일본을 보면 우리나라 독도를 얻기 위해서 역사를 조작하고 왜곡하고 일본의 학생들에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 일본역사가들은 미래에서 독도는 자기의 땅이라고 또 주장을 하고 나설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는 역사가가 왜곡하지 않고 양심에 따라 역사는 쓰여 져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역사가는 연구과정에서 과학자들이 이용하는 가설과 역사가들이 사용하는 가설이 비슷하다 그래서 카는 역사를 과학이라고 생각 한다 나는 카의 내용에 의문이든 다 가설이 비슷하다 해서 역사를 왜 과학이라고 생각하는지 정말로 의문이든 다 뭐만 비슷하면 다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역사는 왜곡이라고 생각 한다 왜냐하면 예전에 남았던 기록도 누군가가 왜곡을 해서 현 미래의 역사가들이 그 기록만보고 가설을 세운다 옛날의 역사가들도 더옛날의 역사가들의 기록을 보듯이 역사는 왜곡 하는거 같다.
역사는 합리적인 설명 해석과 큐브를 맞추듯이 연결해 나가는 것이 역사가의 능력이다 양심적이고 훌륭한 역사가들은 자신있게 역사의 큐브를 맞추면서 하나씩 찾아가는 것이다 미래의 비판과 현재의 차이를 비슷하게 찾아가면서 현재의 방향과 미래의 발판을 마련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역사가는 실제로 생각하고 쓸 때 자신의 해석에 따라서 역사를 만들어 낸다 역사가는 현재의 일부이고 진실은 과거에 있다.
어떤 수험생이 1917년 러시아에서는 왜 혁명이 일어났는가? 하는 문제 답하려 할 때 단 한 가지 원인만 서술한다면 나는 그 답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에게 낮은 점수를 줄 것이다. 만일 그 수험생이 역사가가 볼셰비키의 혁명을 생각 할 경우, 그는 러시아의 계속적인 군사적 패배, 전쟁의 부담으로 인한 러시아 경제의 붕괴, 볼셰비키의 교묘한 선전, 농업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 착취당하여 궁핍한 프롤레타리아의 페트로그라드 공장지대로의 집중 등 경제적, 정치적, 사상적 개인적인 원인을 든다면 나는 그 학생에게 중위권 점수를 줄 것이다. 그리고 왜냐하면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평가는 지식은 있으나 상상력이 부족하다. 라는 평가 때문일 것이다. 진정한 역사란 자기가 만든 도표를 들여다보는 동안에 이 표를 정리하고 여러 원인의 상호관계를 정리 하며 어떤 특정 질서를 발견을 해야 하는 해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사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이것을 바라보는 2가지의 시선이 있다.
첫째는 결정론적인 시각이다.
이들은 모든 사건에는 하나 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으며 그 하나 또는 몇가지 원인 가운데 어떤 것에 변화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사건에는 원인이 있다는 전제 또 그원인의 대부분은 확인 할수 있고 거기서 행동 지침에 유요한 과거와 현재에 관한 훌륭한 합당한 모습을 인간의 마음 속에 형상할 수 있다는 전제에 입각해 있다. 그리고 그 전제를 역사가와 역사에 투영 시켜 필연성 혹은 결정론이라는 새로운 학설을 주장하기 시작 한 것이다. 이에 반해 우연론자 들은 역사랑 일반적으로 우연의 연속이며 우연의 일치로 결정된 아주 우발적인 원인이 야기한 일련의 사건이라는 이론이다. 자유주의적 꿈과 환상이 깨진 20세기 초 영국학자들에 의해 대두되기 시작한 우연론은 역사에 있어서의 우연한 것과 예견 할수 없는 것과의 작용을 인정하려고 한다. 우연은 존재한다. 우연이란 그냥 우리가 이해 못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역사에 있어서 우연의 문제에 대한 해결은 전혀 다른 사고방식에서 구해야한다.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사실의 선택과 정리가 된 후에야 비로소 역사적 사실이 된다. 모든 사실이 전부 다 역사적 사실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과 비 역사적 사실의 구별도 엄격하거나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끊임없기 그 기준이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과정속 에서 기준에 합당한 과거의 사실이 역사가에 의해 역사적 사실로 승진을 하게 된다. 역사가가 원인을 밝힐 때에도 이와 비슷하다. 역사가는 역사적 해석을 통해 그 해석에 합당한 원인을 취사선택을 하여 여러 관계의 상하관계를 풀어내는 것이다.
30년 전 포워크 교수가 옥스퍼드 근대사 왕립 강좌 교수로 취임 연설 중 이와 같은 말이 있었다. 역사를 해석하려는 욕구는 매우 뿌리 깊은 것이므로 과거에 대하여 어떤 건설적인 의견을 갖지 않으면 우리는 신부주의나 냉소주의에 빠지고 만다.
신비주의라는 것은 역사의 의미가 역사 밖 어딘가에 즉 신학이나 종말론의 영역에 있다는 것이고 냉소주의는 역사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에드워드는 역사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정이며 역사가도 이 과정 속에서 함께 움직인다고 주장해왔다. 오늘날 세계는 변화에 과정에 있다. 이 변화는 과학상의 발견과 발명의 결과이며 부단히 확대되는 응용 되었던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더 자세히 살펴보면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새로운 계급이 생기고 그들에게는 지식과 권력이 새로운 계층에게 돌아갔으며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칼막스 나 프로이트와 같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단 사상을 전복시키고 새로운 사상과 이론등 이 생겨났다.
어찌보면 산업혁명의 결과는 이성을 사용하는 인간들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에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혁명 혹은 인간의 이성의 진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들은 무한 혹은 종말이라는 시간 안에 20세기라는 조그만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조그만 터널을 통과하는 조그만한 혁명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오늘날 역사는 계속 진보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증가하고 있다 교육과 정치적 의식등 진보가 점점 앞서가고 있고 앞서나간 만큼의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의 능력이나 개인화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고쳐나가면서 역사는 만들어지고 진보하고 천천히 앞서나가는 발걸음처럼 지나가면 그만큼 좋은 역사도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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