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생태마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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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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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답사분과가 제주도에 숨겨진 보물을 처음 찾은 곳음 바로 서귀포 끝자락에 위치한 예래동이었다. 총면적 약 38㎢이며 3500명 가량의 사람이 1,062가구를 이루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대부분의 마을들이 그렇듯 예래동 역시 남쪽으로는 바다와 만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우보악(302m)과 모라이악(501m) 등의 오름이 분포하고 있다. 그리고 문화 유적이 마을 곳곳에 산재해 있는 등 생태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며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토속적이면서 포근한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마을이다. 특히 2002년 6월 28일에는 한국반딧불이보호학회에서 3년간 생태조사 결과 예래천을 전국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이는 예래동이 얼마나 청정한 곳이란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예래동에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조건을 가지고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부터 예래동이 생태관광지로서 거듭나는 이유와 앞으로의 관광개발의 방향을 제시해 보겠다.
〈예래 생태마을의 특성〉
① 마을의 상징적 존재인 군산이 자리잡고 있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해안절 경을 가지고 있다.
② 문화유적지가 마을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역사 깊은 마을이며, 생태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③ 주민의 환경의식이 투철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추진 결의와 함께 2002년도 농림부 지정 녹색·농촌 체험 시범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예래동에서 진행중인 생태체험 프로젝트〉
① 감귤따기 체험행사
-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예래동 관내 과수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감귤을 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관광행사이다.
서귀포 지역은 원래 감귤의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데 특히 그 중에도 예래동 지역의 감귤은 군산 기슭에서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볕을 받고 자라 더욱 당도가 높다. 그리고 감귤을 직접 딴 후에 그것을 선물용으로 쓸 경우 포장도 가능하며 가끔 제주흑돼지 바비큐도 제공하고 있어 관광의 묘미를 더 하고 있다.
② 다운 힐(Down Hill)
- 예래동은 마을이 한가롭고 교통량이 극히 적어 색달동 600-700고지에서부 터 산악자전거(MTB)배우기, 하이킹, 트레킹, 도로사이클 등을 접목한 레저 스포츠의 최적지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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