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독후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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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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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로 인해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을 읽게 되었는데 역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 않아서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사의 사건들을 일어나게 한 원동력이 되었던 다섯 가지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 다섯 가지란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를 말한다. 다섯 가지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관련된 사건들을 사례로 제시하고 역사를 움직이게 한 동인으로서 다섯가지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는 주장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첫 번째의 힘은 욕망인데, 인간의 욕망이 역사를 바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의 욕심은 의외로 사소한 의외로 사소한 부분까지 개입하여 역사를 바꾸어 놓기도 한다, 이 책에서 말한 것은 차와 커피이다. 과거 포르투칼,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은 지중해 해상권을 놓고 벌였다. 이 시기에 식민지들이 생겨나고, 거대 플랜테이션 농업단지가 발생했고 바다 무역길을 중심으로 지도가 새롭게 그려졌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읽었을 때, 좀 어이가 없기도 했다. 세계사를 움직인 다섯가지의 힘 중에 하나라고 보여지기 보다는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흐름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의 힘 중에서 모더니즘은 기억나는 게 별로 없다. 십자군 전쟁을 나갔다가 신문물을 받아들여 장사를 해서 돈을 번 상인들이 유럽으로 유입되면서 모더니즘이 시작되었다는 것 밖에는 기억나지 않는다.
제국주의에서는 남자의 정부욕에 대해 설명하면서 왕들이 다른 나라를 정복하려 한 이유는 토지를 빼앗거나 실속을 챙기려는 마음보다 그냥 이유없이 내 밑에 무릎을 꿇리고 싶어서의 이유가 강했다는 중심으로 여러 가지 전쟁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문화와 금융으로 보이지 않는 지배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하며 마쳤다.
몬스터는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서술한 느낌이 약간 들었다. 책에 따르면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인간의 본성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본주의는 자유로운 경쟁에 의해 돌아가는 경제체제이기 때문에 인간의 이기심과 본성에 따른 체제이고 사회주의는 엄격한 통제의 체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인간의 본성과 맞지 않는다고 한다.
종교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를 확실하게 구분해 주었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는 그 뿌리가 같아 기본으로 하는 경전의 내용은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유대교는 아직 구원자가 오지 않았다는 입장이고 기독교는 그 구원자가 예수님이라는 입장이며, 이슬람은 예수는 예언자의 하나일뿐이며 최후의 예언자는 무하마드라는 입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목과 조금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의 힘이라고 보이기 보다는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흐름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나에게 이해하기에 어려웠던 책이였다. 앞으로 이런 역사 책에도 흥미를 가지고 많이 접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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