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지금 여기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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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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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kbs특파원들이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곳의 생생한 모습과 그 나라들만의 문화와 주요 벌어졌던 사건들이 영상처럼 펼쳐지는 것 같았다. 지하철에서 짬으로 한번 읽기에는 아까운 책인 것 같다. 많은 사건들을 기록했지만 특히나 마음에 닿는 제목이 있었다.
p 276의 모든 결혼은 눈물로 시작된다. 바로 키르기스스탄 속담이다.
여자를 강제로 납치해서 결혼하는 전통이 남아있는 나라.
중앙 아시아의 소국 키르기스스탄의 전통이다. 여자를 납치해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내뱉은 한마디는 ‘알라 카추’ 의미심장한 말이기도 하면서 여자들에겐 절망적인 한마디이다. 하지만 도시에선 40%정도가 알라카추를 하고 있고 시골에선 80%가 알라카추로 결혼을 하고 있지만 지금은 자유결혼으로 바뀌고 있다. 서로 사랑에 빠지면 연예를 하여 결혼을 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상식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
이 책의 구성방식은 뭔가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 또는 최악의 상황에서 취재를 하고 때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이들은 열정적으로 취재에 매달리면서 인터뷰를 한다. 글 속에 이들의 진솔한 인터뷰와 특파원들의 절실함이 빚어내어 만들어낸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할만하다.
항상 교양서는 재미가 없어 소설이나 비소설류를 사곤했는데 이렇게 나를 빠져들게 하면서도 중독 되게 하는 책은 처음이다. 책에는 단순한 재미는 너무 가벼운 칭찬이며 중독성이 존재한다고 하면 너무 적절한 칭찬인 것 같다. 주위사람들에게 꼭 좀 추천해주고 싶고 물론 직접적으로 특파원에게 듣는 얘기가 생동감이 넘치겠지만 이 책은 생동감까지 갖추고 있어 그 현장에 마치 입체적인 이미지들이 겹치고 겹쳐서 우리에게 근접해 있는 것 같아 흥미롭다. 그리고 대부분 편한 곳이 아닌 문제가 생긴 아니면 폐허가 된 그 나라로 가서 그곳에 남아있는 절망과 희노애락을 지루하지 않게 끄집어낸다. 그리고 각각 나라들의 문화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신기하면서도 낯설다. 우리나라의 문화만 은근히 많은 데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신경 썼을 리가 만무하지만 책을 통해서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 이롭고 나에겐 살과 뼈가 될 책! 졸업하기 전에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또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그 책 역시 여행탐방기에 관한 책이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바로 한비야 씨가 쓴 여행기. 중학교 때 처음 접해서 시리즈별로 대부분 접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소장하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책들 중에 지금 여기의 세계사가 속해있어 기분이 뿌듯하다. 대형서점을 갔을 때 딱 하나 밖에 없었던 책이었는데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이 좋은 책을 소장할 기회를 놓쳤을 테니,이 얼마나 안타까운가. 주위 지인들에게 차례로 빌려주기로 했는데 따로이 한번더 읽어둬야겠다. 돌아서면 다시 읽고 싶고 그 내용이 궁금해지는 지식의 책 지금 여기의 세계사 !! 최고의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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