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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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독서 감상문
드디어 끝났다 작년 수능 끝나고 할 것 없이 뒹굴고 있던 내게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준 로마인 이야기 총 15권으로 지금 내 책장 한 칸을 가득 매우고 있다. 다 읽을 때까지 걸린 기간은 총 11개월 이제 것 본 책들은 많아야 두 권정도의 분량 이였다. 이 15권을 언제 다 봤을까 싶을 정도로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아 지금 다시 1권부터 천천히 보는 중이다.
이 책은 안타깝지만 지금 교재에 추천 도서에는 없다. 그리고 교수님이 추천해준 책들 중 거꾸로 읽는 세계사도 읽어 봤다 그런데 왜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길이가 길어서 쓸게 많아서라는 것도 있지만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책은 단순 로마의 역사만 들어 있는 게 아니다 경영학부인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이 로마를 천년이상 지속시킨 지도자들 경영학부에 관해 말하자면 로마를 경영한 경영인들의 모습들을 비교적 상세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작가인 시오노 나나미 처럼 천년이상을 살아온 로마가 왜 망했을까 보다는 어떻게 해서 그 긴 시간동안 유지했을 까란 생각을 갖고 본다면 우리가 로마를 이끄는 지도자들에 대해서 배울게 많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역사를 통해서 배운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 물론 1~15권 정도의 분량은 확실히 읽기에는 부담이 많다. 게다가 각권마다 분량이 달라서 어느 권은 정석만한 두께이고 어느 권은 영단어책 두께 사이즈였다. 한권마다 제목이 달려있고 그 제목을 테마로 삼아 책의 내용을 채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책의 크기가 달라진 것 같다.(크기만큼 책의 가격이 달라지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이야기)
수능 볼 때 사탐 세계사에서는 중국역사가 비중이 너무 많기 때문에 로마에 관한 건 그냥 서양에 그런 나라가 있었다는 씩이라는 걸로 어물쩡하게 넘어갔을 뿐, 중요하게 다루어지지는 않았다. 서양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건 18~19세기 산업혁명과 제국주의 시대를 중요하게 배웠을 뿐, 서양에 근간이라는 로마에 대해서는 한~두 페이지 분량이라 로마인 이야기를 접하면서 로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로마의 황제들의 로마경영의 모습들은 가히 우리가 배워야할 경영인의 모습들이 아닐까 한다. 특히 제정의 기틀을 잡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그 후계자이자 제정을 로마에 뿌리 깊게 밖은 아우구스투스, 특히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작가가 정석만한 크기로 상 · 하로 두 권이나 낼 정도로 작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이탈이아의 교과서에는 이렇게 적혀져 있다고 한다.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다음의 다섯 가지다.
지성, 설득력, 지구력, 자제력, 지속적인 의지
카이사르만이 이 모든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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