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희망보고서

제 10 장 교육의 희망교육자들의 교육적 네메시스 - 교육자들이 교육병을 만든다.학교학자들의 ‘왕자병/ 공주병’(집단적 유아론)에 대한 네메시스의 응징을 학생들이 대신 감당집단적 유아론에 빠진 교육계인간이 빠져 있는 인간이해/ 자신에 대한 배움에 나약한 학교학자 계몽을 위해 배움에 반하는 교육개혁안을 양산지식권력과의 공생→ 교육개혁에 대한 거대한 지식권력을 만들어냄으로써 국가과외의 정당성과 이데올로기 생산다원주의

희망이었다. 그 희망은 내 안에서 생긴 희망이 아니라, 외부에서 발견한 그것이다.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는 잘 좀 하지 하는 외부의 원망도 생기는 게 사실인지라, 이 책의 메시지가 더욱 반가웠다. 사실, 유한킴벌리의 4조 2교대나 평생교육제도 자체보다도 그러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제 작업장에 적용하여 성공할 수 있었던 경영진의 리더십과 노사간의 신뢰가 한층 더 가슴에 다가왔다.책에는 한국형 새로운 상생의 모델로 유한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