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학습지 별자리 Constellations를 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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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의 기원. 별자리는 동서양, 민족, 지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고 있었던 것을 서양의 별자리를 바탕으로 국제천문연맹에서 표준화하여 현재 사용하는 별자리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서양의 별자리는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유목민 칼데아인들에 의해서 사용되었다. 황도 12궁을 포함하여 20여개의 별자리가 사용되었고 이것은 페니키아 상인들에 의해서 그리스로 전해지면서 자신들의 신화나 전설속의 영웅, 용사, 동물등의 이름을 붙여지게 된다. 별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AD160년경 그리스 천문학자 프톨레미가 “알마게스트(Almagest)"에 기록한 것으로 48개의 별자리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 기록에는 황도상에 12개 황도북쪽에 21개, 황도남쪽에 15개가 분포되어 있다. 15세기 이후 항해사들에 의해 남천하늘의 별자리가 새롭게 만들어 지고 17세기말, 밝은 별자리 사이의 공간을 몇 개의 별자리를 추가 되었다. 20세기초 별자리는 지역마다 다르게 사용되고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되자 이런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천문연맹에서 1928년 총회에서 1875년 춘분점을 기준으로 적경과 적위를 정하고 별자리의 경계를 정하고 별자리는 황도상에 12개, 황도 북쪽에 28개, 황도 남쪽에 48개로 전체 하늘을 88개의 별자리로 확정하였다. 별자리의 정식 이름은 라틴어로 공식 학명을 사용하고 3문자로 되어있는 약부호를 사용한다. 별의 밝기에 따라 별자리 이름에 α,β,, 등의 그리스 문자를 붙혀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67개 정도를 볼 수 있다.
별의 밝기.
별의 밝기는 겉보기 등급(Apparent Magnitude, 또는 안시등급)과 절대등급(Absolute Magnitude)가 있다.
겉보기 등급 또는 안시등급. 실제밝기와는 상관없이 우리 눈에 보이는 밝기를 말한다.
절대등급. 별의 실제밝기를 비교할 수 있는 척도로 모든 별들을 일정한 거리(10PC, 32.6광년)에 놓여 있다고 가정하고 밝기를 비교하여 나타낸 것이다.
별의 밝기의 기원전 2세기경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에 의하여 최초로 수치로 표시되었다. 히파르코스의 밝기의 기준은 당시 잘 알려져 있는 1,000개의 별을 자신의 눈에 가장 잘 보이는 별을 1등성, 가장 어두운 별을 6등성이라 정하고 중간에 밝기에 따라 2,3,4,5등성으로 분류한 것으로 밝기 기준이 모호하여 더 어두운 별들에 대하여 분류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등급의 차이와 밝기의 비는 19세기초 포그손에 의해서 정량화 되었다. 포그손은 1등성은 6등성에 비해 100배의 밝기 차이를 보이고 각 등급마다 2.512배의 밝기 차이를 알아내었다.
별자리의 분류.
길잡이 별, 별꼴. 별자리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일주운동과 연주운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같은 날에도 1시간에 약15°가량 움직이게 되고 다음날 같은 시간에 약 1°정도 이동한다.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보게되면 다른 별자리를 볼 수 있다. 흔히 계절별 별자리라는 것은 9시~10시 사이 잘 보이는 별자리를 지칭하는 것이다. 특정 별자리를 밤하늘에서 찾아보려면 쉽게 찾기 어렵다. 그래서 이용하는 것이 길잡이 별이다. 특정 모양을 하고 밝은 별들로 구성되어있는 별들은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별들을 이용하게 되면 다른 별자리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길잡이 별로는 큰 국자모양의 큰곰자리 북두칠성, W자 모양의 카시오페이아, 목동자리 아크투르스, 사자자리 데네볼라, 백조자리 데네브, 거문고 자리 베가(직녀), 독수리 자리 알타이르, 사각형모양의 페가수스, 오리온자리 삼태성, 황소자리 알데바란, 쌍둥이 자리 카스토르, 플록스, 마차부자리 카펠라, 큰개자리 시리우스 등이 있다.
길잡이 별들을 찾고 나면 이 별들을 이용하여 다른 별자리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대게 이때 별꼴이라는 특정한 모양들을 만들어 찾아갈 수 있다. 이러한 별꼴은 봄철은 봄의 대곡선, 봄의 대삼각형, 여름철은 여름철 대삼각형, 가을철은 가을의 대사각형, 겨울철은 겨울의 대삼각형, 대육각형등이 있다.
※ 별자리를 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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