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스토리텔링을 통한 영화 아바타의 게임화 전환 스토리텔링을 통한 영화 아바타의 게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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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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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샘 워싱턴(제이크 설리), 조 샐데이너(네이티리),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박사)
개봉 : 2009.12.17
장르 : SF, 모험, 액션, 전쟁
줄거리 :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Na’vi)’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 작품 선정이유
‘아바타’라는 영화는 환상적인 그래픽과 입체감으로 3D 영화계의 큰 획을 그었다.
3D 영화? 3D 게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3D게임이라면 이러한 장점을 반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나비족’ 이라던지 판도라행성 등등 게임화 하는 데에 흥미로운 배경과 아이템들이 곳곳에 숨어있었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나는 영화를 보고 판도라 행성이 있다면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바타’가 게임화 된다면 이러한 바람을 가진 유저들은 모두 제이크 설 리가 되어 ‘아바타’란 옷을 입을 것이다.
▶ 매체선정이유
사실 ‘아바타’를 Story면에서 본다면 내용은 그리 특색이 있진 않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지구와 판도라의 전쟁,.. 그럼 ‘아바타’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매체는 무엇일까. ‘아바타’를 다른 매체가 아닌 게임화를 생각하게 된 것은 앞서 말했듯이 뛰어난 영상미와 흥미로운 부가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공을 살려 어떤 매체를 선정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바타의 게임화는 전공에서 추구하는 바로 시각적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캐릭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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