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1 - 제8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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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특수교육학개론 >
이번 특수교육학개론 레포트를 받고 도서와 영화 중에 ‘ 제 8요일 ’이라는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영화중에서도 이 영화를 꼽을 이유를 들자면, ‘제8요일’이라는 제목이 가장 저의 호기심을 이끌었고 아주 많은 스토리가 담겨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일반 감상문과는 다른 형식의 감상문을 써볼까 합니다. 아주 많은 고민 끝에 저는 영화의 줄거리, 영화를 본 나의 소감, 영화를 보며 품었던 궁금증 순으로 감상문을 쓰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2장내외로 작성하라고 지시하셨는데, 이를 어긴점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영화의 이야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GO GO !
1. 영화의 줄거리
먼저 이야기는, 해리라는 세일즈 기법강사의 일상생활 을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강사인 해리는 바쁜일정 때 문에 가족들을 챙기지 못하고, 이에 싫증을 느낀 부인 줄리와 별거생활을 합니다. 해리는 가족들과 함께 화 목한 삶을 꾸리길 원하지만, 부인은 줄리는 해리에 대 해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부인과 딸들이 만나기를 거부하자 해리는 비오는 밤길에 차의 운전대를 놓고 자살을 결심하게됩니다. 그순간 우연히 강아지를 치게 되고 그 개의 주인은 다름아닌 요양원에서 막 탈출한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였습니다. 조지는 정신지체로 요양원에 주거하는데 어머니가 이미 수년전에 죽었는데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환상과 현실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어머 니를 찾아 다니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해리는 때묻지 않고 순진한 영혼을 가진 조지에게 점점 매료되고 특히 극심한 초 콜릿 알레르기가 있는 조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어 조 지의 가족에게 조지를 맡겨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조지를 차 에 태워 먼거리를 다녔습니다. 해리는 먼거리를 운전해 조지의 누나집을 찾아가 조지를 맡기려했지만, 조지 누나의 가족은 조 지에게 요양원으로 가라며 깊은 상처를 안겨줍니다. 해리는 이런 조지가 너무 불쌍하였지만, 자신도 세일즈 기법강사 라는 직업이 있고 생활이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다시 조지를 요양원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지를 요양원으로 보내던 중 조지와 함께 줄리의집으로 가서 딸의 선물을 주려고 하나 줄리에 의하여 거절당하고 딸들을 만나지도 못한 채 해리는 문전박대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어서 인지 이번에는 그를 오히려 조지가 위로해주었습니다. 조지를 요양원으로 돌려보낸 후 해리는 다시 예전과 같은 규칙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요양원으로 다시 돌아온 조지는 재탈출을 감행하고, 해리의 딸 생일인 14일을 기억해 내어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던 해리에게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요양원 친구들을 데리고 버스를 탈취하게 됩니다. 조지는 강의중인 해리를 데리고 나 가 줄리의 집에 찾아 갑니 다.
조지와 해리는 딸의 생일날
가득 준비해온 폭죽을 줄리의 집앞에서 터뜨리며 불꽃놀이로 딸의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이제 조지와 해리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예상치 못한 불꽃놀이가 줄리와 딸들의 얼어붙은 성난 마음을 녹이는 불꽃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조지의 큰 도움으로 해리는 가족과 다시 평온한 삶을 찾게 되었지만, 조지는 친구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쓸쓸히 떠납니다. 조지는 혼자 남겨지게 되어, 그토록 그리워하던 어머니만 생각하게됩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 괴로웠는지 조지는 빌딩의 옥상에 올라 초콜렛 알레르기가 있어 의사 의 금지로 먹지 못했던 쵸코렛을 먹어 발작 상태 에 이르고 곧 어머니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조지는 어머니의 곁 으로 가기위해 옥상에서 몸을 날리는 데 추락한 조지의 표정은 한없이 행 복한 표정짓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지의 표정과 함께, ‘신은 첫날 태양을 만드셨고, 둘째날은 바다, 셋째날은 잔디, 넷째 날은 소, 다섯째 날은 비행기, 여섯째날은 인간, 일곱 째 날은 구름, 그리고 여덟 번째 날인 제 8요일에는 조지를 만드셨다.’ 라는 멘트와 함께 영화는 끝이 났습니다.
2. 영화를 본 나의 소감
제가 접한 영화 중 장애인을 주인공으로한 영화는 이번이 첫 번째가 아니였습니다.교수님이 지정해주신 영화 중 ‘말아톤’이라는 영화와 친구들과 보았던 ‘블랙’, 또 3달전쯤 개봉했던 ‘내이름은 칸’ 보았지만, 이미 봤던 영화보다는 새로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게 저에게 있어서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제8요일’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인트로부분에서 조지의 생각이 나오는 부분에서 ‘나의 국적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몽골인것 같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인데 주인공이 몽골인이라고 하니 조금 모순된면이 있는 것 같아 조사해본 결과 조지가 말한 몽골인은 ‘다운증후군 환자가 몽고인의 모습을 닮았다고 생각한 서양인들이 만든 인종 차별적 표현’이라고 합니다. 조지뿐만 아니라 모든 다운증후군 환자들이 남들과 다른 생긴새를 가진것도 억울할텐데 이런 인종차별까지 받는다고 하니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영화 속 조지는 이걸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국적은 몽골인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다소 충격적이였습니다.
또, 조지는 계속 죽은어머니와 실제 이야기한듯한 장면과 각종 동물이 들이 나와 자신이 날라다니는 상상을 하는 것을 보고 ‘아.. 아무리 장애인이라고 하지만 정말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전 얼핏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는데, 예외도 있겠지만 이 영화에서 만큼은 그말이 맞다라는 확신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이 영화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볼수 있었던 부분이 바로 조지의 ‘사랑’이였습니다. 조지는 식당종업원, 해리, 자신의 누나 등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매번 던졌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상대방이 거부하는 행동을 하면, 그 자리에서 누워 어린아이처럼 발을 동동구르고 심지어는 괴성까지 지르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 아 조지는 누구에게든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걸 확인하고 싶어하는구나 ’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뒷부분에 조지가 좋아했던 요양원친구 나탈리와 옷을 벗고 사랑을 나누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 장면에서 정말 순수한 사랑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조지가 오랫동안 나탈리를 좋아했지만 용기가 없어 선뜻 다가서지 못했는데, 용기를 내어 나탈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을 보고 나도 모르게 흐뭇해졌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해리가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았을때 조지가 해리를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도 저도 모르게 흐뭇한미소를 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눈물을 훔칠 뻔 했던 가장 감동스런 장면을 꼽아보겠습니다. 저는 마지막부분에서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줬던 해리가 가족들과 다시 평온한 삶을 꾸릴 수 있게 도와준 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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