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상문2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5.29 / 2015.05.29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감상문
4인 4색의 배우들이 펼치는 노년의 사랑과 아픔이 잘 드러난 영화이다.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했는데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더 많이 느끼면서 감상하게 된것 같다.
버럭 노인으로 나온 할아버지, 김만석 먼저 보낸 부인의 우유 한모금 때문에 오토바이로 우유배달을 하게 된다. 그의 새벽 오토바이 소리는 자명종 시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순수한 송이뿐 할머니를 위해서 주민등록증도 만들어주고 국가보조금도 받게 해주는 착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글을 모르는 할머니를 위해서 그림으로 편지를 그려서 주는 장면은 정말 따뜻한 장면이었다.
또한 당신은 먼저 간 부인에게만 쓰는 말이라고 하는 걸 보고 먼저 간 부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훈훈해졌다. 그래서 송이뿐 할머니에게 “그대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게 된다. 그나마 김만석 할아버지 같은 경우 자식들이 봉양을 하고 가정형편도 좋은 편이라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편이다.
천상 바보같은 비단결 순박한 할머니, 송이뿐 파지를 주우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그녀는 새벽 골목을 시끄럽게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에 새벽잠을 깨고 김만석을 향한 아름다운 노년의 순정을 키운다.
어느날 김만석과의 황당 만남이 계기가 되어서, 김만석과 데이트를 하는데...
그녀는 송씨라는 성만 있을 뿐 이름도 없고, 주민등록증도 없는 삶을 살아온 우리네 오래전 할머니 이야기였다. 김만석을 통해 주민등록증도 새로 만들어 받고, 국가 보조금도 받으며 세상속으로 한발짝 들어선다. 글도 배우기 시작하고 말이다.
송이뿐 할머니를 보면서 파지 주우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할머니들의 고단한 삶이 생각났다. 얼마 되지도 않는 돈으로 생활하다보니 생계가 어려우니까 파지 주운 돈이라도 보태려고 애쓰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의 삶.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