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연금술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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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연금술사
연금술사’의 주인공인 산티아고는 양치기다.
어느 날 그는 낡은 교회에서 양을 치고 하룻밤을 보내며 꿈을 꾼다. 그 꿈은 그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보물을 찾는 내용이다. 그가 해몽을 하며 망설일 무렵 한 노인이 나타나 ‘자아의 신화’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그리고 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기 위한 ‘표지’ 보는 법을 알려준다. 노인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고 말한다. 산티아고는이집트로 갈 것을 결심한다.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산티아고는 사기를 당하여 돈을 모두 잃게 된다. 보물은커녕 고향으로 되돌아 갈 경비조차 없었다. 결국 그는 크리스털 가게에 취직한다. 운 좋게도 산티아고로 인해 매출이 뛰었고, 고향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돈을 마련한다. 그러나 그는 다시 사막을 건널 것을 결심한다.
그가 사막을 건너 도착한 오아시스는 스페인의 여느 마을들보다도 컸다. 그는 그곳에서 운명의 여인 파티마를 만난다. 그는 그녀를 만난 것이 보물을 찾은 것보다도 기뻤지만, 그녀는 그가 자아의 신화를 실현하도록 부추겼다. 그녀를 뒤로 한 채 산티아고는 연금술사를 만나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난다.
연금술사와 함께 깨달음을 얻으며, 마침내 피라미드에 도착한다. 그러나 밤새 모래를 팠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때 지나가던 병사들이 위협을 가하자 산티아고는 그간의 여정을 털어 놓는다. 한 군사가 자리를 뜨며 본인도 양치기들이 양을 몰고 와서 종종 잠자던 낡은 교회에 보물이 숨겨져 있던 꿈을 꾸었으며, 그런 꿈을 믿고 사막을 건널 바보는 없다고 말한다. 그 순간 산티아고는 자신의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일전에 머물었던 낡은 교회 터에서 보물을 찾게 된다 처음 이 책을 폈을 때 재밌는 이야기가 하나 있었다. 그 이야기에서 이 책이 재미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 체 이 책을 읽었다.
연금술사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듯이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다. 나도 처음에는 만화 중 강철의 연금술사에서처럼 연금술사라는 이 소설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금속을 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읽고 보니 내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달랐지만, 이런 자아의 신화를 찾는다, 즉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이루어 가는 이야기도 꽤 재미있는 것 같다.
산티아고는 여행중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사람을 구하기도 하고 , 또 연금술사를 만나서 마음과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보물을 찾게 되고 자신의 자아의 신화도 이루게 된다. 지금은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언젠가 그 뜻을 알게되고 그 자아의 신화를 이루게 됬으면 좋겠다.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들어준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다지 간절하게 원해서 이루고 싶은 명확한 것이 없다. 그냥 될대로 되라 언젠가는 되겠지 늘 이런 식 이였다. 그러나 산티아고가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무언가 이룰려면 노력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내가 좀더 성숙해서 다시 읽어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나 또한 산티아고와 마찬가지로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그 목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내꿈이 요리사인데 이제 내 꿈을위해 더 정보를 알아가고 요리사라는 직업에대해 많이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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