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쉰들러 리스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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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쉰들러 리스트’
역사와 영화 과목의 마지막 영화는 ‘쉰들러 리스트’였다. 일단 화려한
그래픽인 SF영화를 좋아하는 나 자신으로써는 시작부분에서 너무 옛날 영화
같아 실망을 하였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고나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그 당시
역사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내 생각대로 생각도 하며 빠져들며 보고 있었다.
그 다음시간부터는 사정상 영화를 다시 볼 수 없었지만 너무 보고싶어 친구와
수업을 다녀온 뒤에 쉰들러 리스트를 다운받아서 끝까지 보고, 서로의 생각도
얘기하며 개개인의 생각을 얘기하게 끔 만든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
일단 처음으로 나는 유대인들의 고통보다는 자신의 욕망만을 위해 지내던
오스카 쉰들러가 점차 자신의 잘못을 알게되고 유대인들의 고통을 느끼며
점차 변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폴란드는 2주만에 독일의 침공에
무너지게 된다. 그때 당시 독일군의 점령지가 크라코우 였다. 이때 쉰들러는
이 틈을 노려 유태인이 경영하고 있는 그릇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크라코우로
오게된다.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높은 직위에 독인장교들에게 갖은 뇌물을
바치며 아부를 하게 되고 결국에는 공장을 인수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는 인건비를 조금만 쥐어줘도 되는 유태인들을 이용하게되고, 그 와중
에 자신의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유태인 스턴과 가까워지게 된다. 근데 점차
스턴은 쉰들러의 이기적인 모습과 양심을 흔들어 놓게 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쉰들러는 독인군의 무차별적인 살인 행위로 자신의 눈으로
직접보고 느끼며 현식을 직시하게 된다. 그 뒤로부터 쉰들러는 자신의 힘을
최대한 쏟아부어 강제 노동 수용소로 잡혀간 자신의 유태인 직원들을
구해내기로 마음먹게 된다. 하지만 수용소에서 그들을 빼내는 방법에 부딪치게
된다. 그리고 결정하게 된 것이 노동수용소 장교에게 뇌물을 주고 그들을
빼내오기로 계획을 시행하게 된다. 그리고 점차 시간을 투자하며 많은 이들을
빼내게 되고 그 후에는 크라코우지역으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해 스턴과 함께
유태인 명단을 만들게 되며 그 계획은 완벽하게 성공하게 되어 1,100명의
유태인을 크로코우의 고통에서 구해내게 된다.
이렇게 멋잇고 누구도 해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일을 해냈던 쉰들러 본인은
이러한 큰 일을 하고나서도 우리들 누구라도 한번쯤 들어본 명언을 하였다.
‘왜 나는 더 많은 유태인들을 구해내지 못하였는가?’ 라며 1945년 전쟁이
종식되고 나서도 자신이 살아있다는 안도감과 기쁨보다는 죄책감과 후회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나라면 정말 독일이 유태인에게 저질렀던 이러한
끔찍한 일을 알고도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라도
나서지 않았을 일을 해낸 사람이 쉰들러이다.
마지막으로 이 비극을 잊지 않고 쉰들러를 존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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