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기쁨 피에르 신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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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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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기쁨-피에르 신부"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지만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빠지지 않고 다녔을 만큼....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였다. 신부님은 사람을 구분할 때 ‘홀로 족한 자’ 와 ‘공감 하는 자’로 구분한다고 한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 했던 내게는 너무나 어려운 이해하기 힘든 말이었다. 비록 신부님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이 이 이야기가 아니지만 조금 실망스럽다고 해야하나 잘 모르겠다. 이 책에는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그냥 흘려 버리고 지나갔던 생각들과 평소에 한번쯤 생각 했던 것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내생각과 조금 달라서 이상하다고 진짜 신부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 인 것 같지만 말이다.
책의 대부분은, 이론적인 성경 이야기나 신학적인 이야기 보다는 실제적인 삶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피에르 신부가 사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예화를 하나하나 도입하면서 그와 관련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다룬다. 그렇다. 이 책의 키워드는 단연 "하나님의 사랑" 이라고 할 수 있다. 예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에 대해서 하나하나 풀어가며 이야기 한다.
그는 특별히 고통받는 자들에게 어설픈 충고나, 설교를 하는 것보다 그들의 고통에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이야기 한다. 책의 한부분을 소개하면
" 고통받는 자들에게 충고를 하려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들에게 멋진 설교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다만 애정어리고 걱정어린 몸짓으로 그 고통에 함께함으로써 우리가 곁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그런 조심성, 그런 신중함을 갖도록 하자"
라고 이야기 함으로써 사람들의 고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하나하나의 예화를 통해, 그를 통한 자신의 성찰을 서술함으로써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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