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전 메이킹을 읽고

메이킹하는 면이 있지만, 예전 어느 글에서 읽은 것처럼 그것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맹목적으로 자신을 꾸미고 현실을 도피하여 생산자가 만들어 놓은 환상에서 대체 만족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부정적인 매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획일화된 대중문화 속에서 오히려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을 수 있는 장소라고 본다. 비록 대중문화에 기반을 둔 것이지만 유일하게 내가 공급자가 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개인을 표현하는 것이 더 활발해 질 때

-카네기 인간관계론-예절과 이미지 메이킹 수업으로 인해 접하게 된 책이지만, 딱딱한 제목과 달리 상당히 유명한 책이어서, 이제까지 안 읽고 있었던 것이 창피해졌었다. 이 책은 인간관계로 혼자 끙끙 앓는 일이 많았던 나에게 무지 와 닿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생각을 해본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고 싶어서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논쟁을 피하기 위해 돌려서 말을 하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미소를 지어주는 등 그

Next Human Network-Naver inside를 읽고-ⅰ. 서론책 ‘Naver inside’를 통해 본 NHN의 기업 경영 방법과 성공이유들을 중심적으로 보면서 독후감을 쓸 것입니다. ⅱ. 본론- NHN의 기업 경영 전략1.세상과 소통하라.검색창의 의미가 단순히 정보검색에서 실생활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받는 공간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의미가 확장되었다. NHN은 지식과 정보라는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었으며 지식iN이 그런 이미지 메이킹의 하나였다. 네

활발한 토론이나 의견교환이 없어도 기업의 업무가 마비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캐서린은 중요한 고객과의 약속보다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워크숍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결국 훌륭한 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결과로 나타난다는 말처럼 그녀의 행동은 고객과의 신뢰,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팀워크와 리더쉽-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을 읽고